보리숭이의 방

송설17회 고 권정석님의 자제 권영문님이 김천고등학교 첫 교지인 "황악" 창간호를 2022년 5월 24일 송설역사관에 기증했다. 고 권정석님이 2015년 돌아가신 후 남긴 유품을 정리하다 학생증과 황악 창간호를 발견하여 부친의 모교인 송설역사관에 자료를 기증하는 것이 선친에 대한 효라 생각하여 기증한 것이다. 송설역사관에는 기존에 없던 자료라 2층 전시실에 게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보존처리 과정은 비파괴검사(방사선 촬영), 보존처리 작업장이 설치되고 3월 11일 11시 1차 자문회의가 있었다. 앞으로 보존처리 작업으로 페인트 제거, 표면세척 및 녹제거, 균열부 및 손상부 보강이 완료되면 보존처리(Patination), 보호코팅이 이루어진다. 문화재청과 김천시(문화관광) 협력으로 최송설당 동상 보존 관련 사업의 일환으로 동상 보존처리를 위한 작업이 송설역사관 내에서 2022년 2월 23일부터 90일 공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2년 3월 10일 10시 모교 송설역사관에서 2022년 1차 자문위원 및 운영위원 연석회의가 개최됐다. 백승환 역사관장, 김창겸, 김선태, 김용현 자문위원, 우치구, 김임성, 김인집 운영위원, 김진성 역사관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먼저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를, 운영위원들에게 임명장 수여를 한 후 송설33회 최동현 동문이 제작한 '선각자' 동영상을 시청한 후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송설역사관 예·결산 심의를 한 후 송설90년사를 배부하고, 송설 100년에 대비한 사업을 준비하자고 결의했다.

문화재청과 김천시(문화관광) 협력으로 최송설당 동상 보존 관련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3월에 현 보존 상태를 보고 계획을 세웠다. 그 계획의 결과 실제 동상 보존처리를 위한 작업이 송설역사관 내에서 2022년 2월 23일부터 3월 말까지 진행된다. 보존처리 과정은 비파괴검사(방사선 촬영), 보존처리 작업장 설치, 1차 자문회의, 보존처리 작업으로 페인트 제거, 표면세척 및 녹제거, 균열부 및 송상부 보강이 완료되면 보존처리(Patination), 보호코팅이 이루어진다. 2차 자문회의 후, 모든 보존처리 작업이 끝나면 정밀스캔 및 도면화 작업으로 마무리된다. 최송설당 상과 좌대는 2012년 6월 19일자로 등록문화재 496호로 등록되었다. 본교에는 이외에도 2019년 10월 5일(토) 김천고등학교의 본관 건..

최송설당의 꿈과 삶 중 '다큐멘터리 선각자'라는 제목으로 최송설당의 김천고등보통학교 설립 전과 설립, 유언까지의 행적을 담은 동영상(40분) 초안이 B4 회의실에서 시연되었다. 동영상은 '소설 최송설당'의 저자 최동현이사님이 직접 자료를 수집하고 시나리오를 만드신 것이다. 2월 22일 오후 2시 30분 시작된 시사회에는 김상근재단이사장, 박인기, 최동현, 이경근재단이사, 이정수재단감사, 김천고 장영수교장, 박윤상교감, 김호균교무부장, 김천중 나영호교장, 백승환송설역사관관장, 김인집총동창회 사무총장이 참석하고 시연을 본 소감을 서로 나누는 자리가 있었다. 이 동영상은 좀 더 검토한 다음 공개할 예정이다.

송설60회 우정호(드론천사) 동문이 유튜브에 올리신 것을 퍼옵니다. 김천중/고등학교 봄 풍경입니다. https://youtu.be/S0c2hq_2o1E

문화재청과 김천시(문화관광) 협력으로 최송설당 동상 보존 관련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3월 12일 11시 김천시 문화관광과 감독관, 한국전통문화대 정광용교수, 문화재 보존전문업체 관계자가 송설역사관을 방문 현 보존 상태를 보고 3월 15일(월) 전문기계를 가지고 와서 스캔하고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2012년 6월 19일자로 최송설당 상과 좌대는 등록문화재 496호로 등록되었다. 본교에는 이외에도 2019년 10월 5일(토) 김천고등학교의 본관 건물이 특별부문 1940년대 이전 대상 부문에서 김천고등학교의 본관이 대상으로 선정되어 김천시 건축문화상 대상을 수상했고 2020년 5월 4일 ‘김천고등학교 본관(제778호)’과 ‘김천고등학교 구 과학관(제779호)’을 등록문화재로 등록되었다.

http://cafe.daum.net/borisugim/UdLc/10?svc=cafeapi 소설 '송설당'(최동현 지음)이 김천신문 2020년 7월 9일(목)일자부터 연재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2년이 넘게 연재 되게 됩니다. 고증성과 흥미성을 더하기 위해 관련 사진을 송설역사관에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김천시는 봉산면에 위치한 ‘나화랑 생가’가 지난 2019년 12월 30일 문화재청으로부터 30일간 문화재 등록 예고되어 국가문화재로 등록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새로운 지역 문화 관광 명소의 탄생을 알렸다. ‘김천 나화랑 생가’는 광복 후 한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작곡가 나화랑(본명..

10월 5일(토) 김천고등학교의 본관 건물이 특별부문 1940년대 이전 대상 부문에서 김천고등학교의 본관이 대상으로 선정되어 김천시 건축문화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건축문화상은 김천시(시장 송설38회 김충섭)와 김천시건축사협회가 시승격 70주년을 맞이하여 김천 전통건축물의 역사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