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역사관 274

[송설역사관] 설립자 최송설당 여사 수장 병풍 인수

6.25 전쟁으로 인해 설립자의 유품이 거의 사라졌는데 유일하게 남아있는 것으로 병풍이 있다. 이 병풍은 그동안 기제사 때 제상 뒤에 세워두어 사용되었다. 재단(이사장 김상근)에서 이 병풍이 마모되어 새로운 병풍을 제작하여 사용키로 하고 원본을 보수한 후 송설역사관에 보관하게 했다. 실물 전시는 특별행사가 있을 때만 할 예정이다.

송설역사관 2022.12.28

2022년도 제3차 송설역사관 연석회의 개최

2022년 11월 30일 10시 30분, 모교 송설역사관에서 2022년도 제3차 송설역사관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백승환 역사관장, 정향택 자문위원장, 김창겸 자문위원, 김선태 자문위원, 김용현 자문위원, 임관문 운영위원, 우치구 운영위원, 김임성 운영위원, 김인집 운영위원 등 10명이 참석하였다. 안건은 송설을 빛낸 인물 분야별 기준 재검토 및 조정에 관한 것과, 기타 토의 건이었다. 송설을 빛낸 인물 분야별 검토 기준은 동창회 의견을 1월까지 모아 연석회의 후 최종 의견을 결정 공지하며, 2023년 송설을 빛낸 인물 선정에 적용할 예정이다. 분야 기존 선정 기준 변경 선정 기준(안) 관계 정부부처의 1급이상의 고급관료, 공공기관의 장 정부부처의 1급이상의 고급관료, 공공기관의 장 경제 대표적인 경제인..

송설역사관 2022.12.07

"송설” 창간호 가천박물관 소장품으로 소개

[송설역사관] "송설” 창간호 가천박물관 소장품으로 소개되다. 송설25회 윤성태 가천박물관 이사장이 7월 20일 송설역사관에 국내 최초로 한국 잡지 120년의 창간 역사를 담은 도록 ‘시대를 읽는 창, 창간호(創刊號)’를 기증했다. 가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가천박물관에서 모아온 2만 여점의 창간호가 담겨있는 도록이다. 도록 81쪽에는 송설역사관에 보유하지 못한 김천중학교 교지 ‘송설’ 창간호(1946년 발간)가 소개되어 있다. 가천박물관 소장 창간호는 국내 최다로 1997년 기네스북에 올라있다. 송설역사관에는 김천고등학교 교지 창간호 ‘황악’(1949년 발간)은 소장하고 있다.

송설역사관 2022.07.21

송설역사관 게시물 정비

6월 14일 송설역사관 1층과 2층 게시물이 2021년도 송설90년사를 기준으로 재 정비되었다. 1층의 송설연표의 경우 1940년대에는 정윤진 선생님(정해창 전 이사장님의 부친) 사진이 추가되고 2000년대에서 2020년대 자료와 역대교직원명단이 갱신 추가되었다. 2층은 송설을 빛낸 인물, 송설당 교육재단, 송설총동창회 약사가 갱신 추가되었다.

송설역사관 202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