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동창 2244

제42회 송설총동창회장기 기별축구대회 및 송설 가족한마당 폐회

5월 11일 오후 5시 30분 제42회 송설총동창회장기 기별축구대회 및 송설 가족한마당(대회장 이화주)폐회식이 김천고등학교 운동장 상설무대에서 진행되었다.성적을 보면 입장상에 송설 71회, 참가상은 송설 65회가 차지했다.족구대회 우승은 송설 56회, 준우승은 송설60회에게 돌아갔다.축구대회 결과는 송설67회가 우승하고, 송설65회가 준우승했다.지구별 대항전에서는 탁구 우승은 김천지구, 준우승은 대전지구, 족구는 대구지구에서 우승하고 준우승은 대전지구에서 했다.

송설동창 2024.05.11

송설24회 이종개동문, 방언 수집으로 김천시에서 감사패받음

김충섭 김천시장은 5월 1일 이종개(송설24회)님에게 지난 ‘김천방언사전’ 편찬에 공헌한 공을 기려 감사패를 수여했다.이종개 재야 방언 연구가(송설24회)는 ‘김천방언'에 관심을 가지고 지난 20여 년간 김천시의 방언어휘를 수집한 자료가 6,700여 개였다. 그 중 ‘김천방언사전’ 에 4,421 개가 수록되어 작년 12월 발간되었다.사투리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 역사가 새겨져 있고 지역민의 독특한 정서와 사고가 스며들어 있기에 지역 정체성을 유지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를 사전으로 남길 ‘김천방언사전’ 발간은 그 의미가 크고 그 초석을 다지신 분이 이종개님이다.

송설동창 2024.05.01

송설37회 졸업50주년 기념으로 모교에 사인물 기증

5월 20일(토) 오후, 졸업50주년 기념 홈커밍 행사로 송설37회 동기생들은 모교에 세심관 벽면 사인물(첨부 사진 참조)을 기증했다. 기증을 위해 고생하신 김동인 김천회장, 차영현 서울회장, 지상희 대구회장, 이길영 부산회장, 조만순 대전회장님과 송설37회 동기분들에게 감사! 그간 멋진 캠퍼스가 있음에도 김천중고등학교 캠퍼스 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학교 앞을 지나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동 사인물이 김천중고 임을 알려주고,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학교의 외관도 돋보이게 할 것으로 보인다. 낮에도 멋있게 보였는데 밤이 되니 더 돋보인다. 송설37회 동기회에서는 사인물 외에도 별도로 총 15백만원에 상당하는 3대의 고성능 복합기도 추가로 모교에 기증할 예정이다. 낮에 본 사인물 밤에 본 사인물

송설동창 2023.05.22

송설37회 홈커밍데이 행사 실시

지난 5월 20일 송설37회 동기회가 모교를 방문하여 졸업50주년 기념 홈커밍 행사를 가졌다. 김동인 김천회장, 차영현 서울회장, 지상희 대구회장, 이길영 부산회장, 조만순 대전회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동기회원들은 제일 먼저 모교 교문에 모여 서로 반가운 인사를 나눈 후 먼저 박세철 김천 총무의 안내에 따라 설립자 최송설당 여사의 묘소를 참배하였다. 이어 모교 예지관 강당에서 홈커밍 기념식을 가지고 졸업 50주년을 맞아 모교를 둘러보는 의의를 되돌아 보았다. 내빈으로 참석한 김상근 재단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모교의 현황과 앞으로의 발전 전략에 대해 설명을 하고(첨부 환영사 참조),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화장품 한 셋트씩을 37회 동기회 전원에게 선물하였다. 백락광 총동창회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모교를..

송설동창 2023.05.22

송설54회 김종태 시인 모던포엠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

송설54회 김종태 시인(사진)이 월간 ‘모던포엠’이 주관하는 제19회 모던포엠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유리관 속의 여인’ 외 9편인데, “이 땅의 충직한 독자들에게 꿈의 날개를 달아주려는 그만의 각별한 관심사가 작동한 결과물”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http://m.kimcheon.co.kr/view.php?idx=74086 [김천신문] 김종태 시인 모던포엠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 김천 출신 김종태 시인이 월간 ‘모던포엠’이 주관하는 제19회 모던포엠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유리관 속의 여.. m.kimcheon.co.kr

송설동창 2023.05.06

제41회 송설동창회장기 기별축구대회 주관기 사은회 개최

5월 5일 11시 30분 시내 모식당에서 제41회 송설동창회장기 기별축구대회(대회장 최철웅) 전 날 송설62회 동기생들은 재학 시 은사선생님들을 모시고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사은회를 마련했다. 지난 3년간의 팬데믹으로 4년만에 기별축구대회 전날 사은회가 개최되다 보니 사은회 플랙카드에 25년의 기다림, 그리운 인연 스승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한다는 문구가 보인다. 25여년이 지난 후 뵌 선생님들께서는 머리카락만 희끗하셨지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에 너무 고맙고 감사해 했다. 송설62회 동기생들은 선생님께 좋은 지도로 지금의 자리로 성장하게 도와주신 감사의 선물을 드리고 단체사진도 찍었다. 특히 진은정선생님의 인기가 여전히 좋았는데 재학 당시 유일한 여선생님으로 송설62회에게는 큰 인상을 주었다고 한다. 대..

송설동창 2023.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