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인이 만든 동대사 - 금당 대불전(국보, 에도시대) 동대사는 749년에 대불상이 완성되고 752년에 동대사 금당인 대불전이 준공되었다. 동대사 건립에는 가람 총책임자 고구려출신인 고려복신(高麗福神), 재정지원 왕인의 후손 행기(行基)스님, 조불사 백제인 국중마려(國中麻呂), 대불전 전당 건축 책임 신라인 저명부백세(猪名部.. 삼국의 흔적을 나라, 교토에서 2009.01.20
삼국인이 만든 동대사 - 금동팔각등롱 팔각등롱(국보, 나라시대) 중문을 들어서 대불전 앞에 있는 금동팔각등롱(金銅八角燈籠)이다. 팔각등 여덟 면의 가운데 네 면에는 보살이, 나머지 네 면에는 구름속을 질주하는 사자가 새겨져 있다. 특히 보살의 의상은 매우 훌륭하다. 부드러운 자태, 악기를 잡은 팔과 가슴 사이의 원근감, 바람에 휘.. 삼국의 흔적을 나라, 교토에서 2009.01.20
삼국인이 만든 동대사 - 중문과 회랑 중문과 회랑 중문과 좌우 길게 늘어선 회랑이 나타난다. 동대사의 회랑은 동서 546척, 남북 650척으로 대불전을 감싸고 있었다. 입구는 중문 왼쪽으로 돌아서 들어가야 한다. 삼국의 흔적을 나라, 교토에서 2009.01.20
삼국인이 만든 동대사 - 남대문 1월 15일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1시간 30분 모노레일과 버스로 이동하니 나라 동대사(東大寺, 도다이지)입구에 도착했다. 울타리가 없는 잔디밭에 사슴과 큰 돌에 새겨진 '세계유산 고도나라의 문화재 동대사' 표지와 동대사 입구인 남대문이 보인다. 남대문(국보, 가마쿠라 시대) 남대문은 동대.. 삼국의 흔적을 나라, 교토에서 200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