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성연대 확실한 국내성과 환도산성 국내성이 만들어진 지 올해로 2003년 째 되는 해에 박선생님이 방문 국내성은 환도산성과 함께 우리 역사상 축성연대가 확실한 최초의 도성(都城) 이다. 삼국사기에 유리왕 22년(단기 2336, 서기 3년) 겨울 10월 고구려가 졸본으로 부터 여기로 서울을 옮겼다는 기록이 있다. 그런데 고고학자들의 발굴조사.. 고구려와 백제의 흔적 2006.07.09
광개토왕비와 태왕릉 MBC 드라마 ‘주몽(朱蒙)’이 고구려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5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해 방송 시작 8회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 드라마는 고구려의 건국 시조인 주몽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다. 총 제작비 300억원, 60회 장편으로 기획된 ‘블록버스터 사.. 고구려와 백제의 흔적 2006.07.08
세계문화 유산으로 선정된 장군총 http://www.koguryo.org/Frame.htm 사단법인 고려사연구회 자료 참조 세계 문화 유산을 기념하여 대규모의 민가를 철거하고 토끼풀을 엄청 심어 놓았다. 고구려 수도이었던 연변 집안 (中國 吉林省 集安)에 있는, 일명 동방의 피라미드라고 불리는 이 장군총은 집안 지역에서 가장 특출하게 돗보이는 반듯한 피.. 고구려와 백제의 흔적 2006.07.08
동북공정에 휩싸인 지안박물관과 고구려 고분벽화 제목 없음 지안박물관과 고구려 고분벽화 1999년의 경우 우리를 빼면 이곳을 찾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현재는 한국인 관광객보다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지안박물관을 찾은 관광객 중 한국인이 6,700여 명으로 중국인 4,000여 명보다 많았으나 올해 들어선 7월 말 현재 한국인 1.. 고구려와 백제의 흔적 2006.07.08
민족의 영산 백두산 백두산은 환태평양 화산대의 일부분으로 화산 폭발 때 생긴 흰색 부석으로 인해 한꼭대기가 사시사철 희게 보인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중국에서는 장백산(챵바이샨)이라 한다. 백두산 연평균기온은 -8도로 연중 눈, 비가 내리는 날이 200여일에 달한다. 항상 구름 속에 뒤덮여 잠깐씩 얼굴을 내비치.. 고구려와 백제의 흔적 2006.07.07
민족 독립혼의 파생지 일송정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선구자(당시의 제목은 ’용정의 거리‘)’ 노랫말에 나오는 일송정, 혜란강, 용두레 우물, 용문교 등이 모두 용정시 소재지 안에 있으며 선구자 노래는 윤해영작사 조두남 작곡이며 연변조선족 자치주 내의 한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것이 백두산과 용정의 일송정이라 하.. 고구려와 백제의 흔적 2006.07.07
용정 지명 기원지정천 용정시에 있는 이 샘은 용정시의 이름이 붙게 된 기원이 되는 곳으로 이 샘으로 말미암아 이곳에 마을이 들어서게 되었다고 한다.지금은 그 자리에 용정지명기원지정천((龍井地名起源之井泉,룽징띠밍치왠즈징쵄)이라고 쓰인 비석이 세워져있다.그곳에 작은 공원을 조성해 놓았는데 입장료를 .. 고구려와 백제의 흔적 2006.07.07
대성중학교를 찾아 용정에 있는 대성중학교는 조선족이 세운 학교이다. 지금은 박물관과 기념품 판매장으로 사용하고 학교는 용정중학교라고 이름을 바꾸고 건물 왼편에 새로 지어져 조선족 학생들이 2,000여 명이 다니고 있다. 문익환선생과 윤동주 시인을 비롯한 숱한 인물들이 배출되었던 용정의 대성중학교도 이제.. 고구려와 백제의 흔적 2006.07.07
골안개 가득한 기숙사에서 장마철에 접어들어 간헐적으로 폭우도 내린다. 비가 온 뒤의 주변은 깨끗하고 온 몸에 물을 머금어 새로운 모습을 드러낸다. 비가 오는 악조건 속에도 벌은 꿀을 모으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송설의 건아들은 기말고사를 치르고 있다. 골안개가 가득한 기숙사에서.. 일반사진 2006.07.07
고구려와 백제의 흔적을 찾아 [1] 고구려와 백제의 흔적을 찾아.. 6월 26일에서 7월 5일까지(9박 10일) .. 박윤상 선생님이 두산 연강재단에서 실시한 제17회 교사해외학술시찰단의 일원이 되어 중국과 일본에 산재해 있는 우리의 옛 고구려와 백제 문화 유적지를 탐방하고 오셨다. 역사의 현장에 다녀오신 선생님을 통해 더욱 생생한 국사.. 고구려와 백제의 흔적 200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