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무덴노[天武天皇]가 병에 걸린 왕후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하여 680년에 건립하였다. 건립 당시에는 후지와라쿄에 지었지만 헤이조[平城] 천도와 함께 718년에 현재의 장소로 이건하였는데, 그 공사가 808년까지 계속되었다.
금당과 대강당을 중심으로 삼층탑인 동탑과 서탑이 있으나, 현재 동탑만이 창건 당시의 모습으로 남아 있다. 나머지 건물들은 1528년의 큰 화재로 불에 타 없어졌는데, 금당은 1976년, 서탑은 1981년, 중문은 1984년, 회랑은 1991년, 대강당은 2002년에 각각 새로 지었다. (네이버 백과사전 참조)
서탑
금당
동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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