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인이 만든 동대사 - 이월당, 법화당 법화당(국보, 나라시대) 법화당은 동대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법화당이라는 이름은 매년 3월 이곳에서 법화회가 열리기 때문에 언제부터인가 법화당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3월에 법화회가 열린다고 삼월당이라고도 한다. 일본에서 최초로 화엄경이 강의되었던 곳이라고 한다. 이 건물은 처음.. 삼국의 흔적을 나라, 교토에서 2009.01.20
삼국인이 만든 동대사 - 금당 비로자나불 비로자나불(국보, 나라시대) 나라시대 당시 대불상의 정식 명칭은 비로자나불이다. 지혜와 자비의 광명을 널리 비추는 부처라는 뜻이다. <대방광불화엄경>은 깨달음을 얻은 순간의 석존의 모습을 설명한 경전이며, 부처의 세계를 보살의 여러 가지 실천의 꽃으로 장식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것은 .. 삼국의 흔적을 나라, 교토에서 2009.01.20
삼국인이 만든 동대사 - 금당 대불전(국보, 에도시대) 동대사는 749년에 대불상이 완성되고 752년에 동대사 금당인 대불전이 준공되었다. 동대사 건립에는 가람 총책임자 고구려출신인 고려복신(高麗福神), 재정지원 왕인의 후손 행기(行基)스님, 조불사 백제인 국중마려(國中麻呂), 대불전 전당 건축 책임 신라인 저명부백세(猪名部.. 삼국의 흔적을 나라, 교토에서 2009.01.20
삼국인이 만든 동대사 - 중문과 회랑 중문과 회랑 중문과 좌우 길게 늘어선 회랑이 나타난다. 동대사의 회랑은 동서 546척, 남북 650척으로 대불전을 감싸고 있었다. 입구는 중문 왼쪽으로 돌아서 들어가야 한다. 삼국의 흔적을 나라, 교토에서 2009.01.20
삼국인이 만든 동대사 - 남대문 1월 15일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1시간 30분 모노레일과 버스로 이동하니 나라 동대사(東大寺, 도다이지)입구에 도착했다. 울타리가 없는 잔디밭에 사슴과 큰 돌에 새겨진 '세계유산 고도나라의 문화재 동대사' 표지와 동대사 입구인 남대문이 보인다. 남대문(국보, 가마쿠라 시대) 남대문은 동대.. 삼국의 흔적을 나라, 교토에서 200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