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사 5

삼국인이 만든 동대사 - 이월당, 법화당

법화당(국보, 나라시대) 법화당은 동대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법화당이라는 이름은 매년 3월 이곳에서 법화회가 열리기 때문에 언제부터인가 법화당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3월에 법화회가 열린다고 삼월당이라고도 한다. 일본에서 최초로 화엄경이 강의되었던 곳이라고 한다. 이 건물은 처음..

삼국인이 만든 동대사 - 금당 비로자나불

비로자나불(국보, 나라시대) 나라시대 당시 대불상의 정식 명칭은 비로자나불이다. 지혜와 자비의 광명을 널리 비추는 부처라는 뜻이다. <대방광불화엄경>은 깨달음을 얻은 순간의 석존의 모습을 설명한 경전이며, 부처의 세계를 보살의 여러 가지 실천의 꽃으로 장식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