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숭이의 방

이안삼선생님 정년퇴임 2월 16일 11시 대강당에서 67년 3월 4일 김천고에 부임하시어 40년 가까운 세월동안 송설인을 키워오신 이안삼 음악선생님의 정년퇴임식이 재단, 임인배 국회의원, 작곡계 인사, 동창회 임원, 가족 친지와 제자들이 모인 가운데 거행 되었다. 이날 퇴임식에 앞서 선생님은 선생님..

식 사 오늘 식사는 근 40년을 송설학원에서 봉사하신 이안삼 선생님과 작곡가이신 인간 이안삼 선생 두 양면을 함께 바라보면서 인간 이안삼을 보다 진솔하게 조명해 보는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내용 중에 다소 과장되거나 생각에 따라 이견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이 있더라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

제목 없음 이홍기 사단장님 모교 방문 2월 10일 오전 10시, 2002년 준장 진급 후 모교를 방문하셨던 이홍기 장군님(송설36회-고20회)이 소장 진급 후 창원 모 사단장에 취임하시고 동기생과 함께 모교를 방문하셨다. 2002년 장군 진급후 모교 방문 사단장이 되시고 모교 방문 최송설당 동상 앞에서 개교 60주..

제목 없음 이안삼선생님 정년퇴임하십니다. 위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선생님의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아뢰올 말씀은 40여년간 교육계에 공헌해 오신 이안삼 선생님의 정년퇴임식을 아래와 같이 갖고자 하오니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일 시 : 2006년 2월 16일(목) 오전 11시 30분 장 소 ..

제목 없음 2005. 12. 4. 김천중.고 대강당에서 김천중고 졸업생(중36/고23회)이 졸업30주년을 맞이하여 행사를 한 바 있습니다. 당일 동기생 중 박천호시인이 헌시 낭독하였는데 김천고에 재직 중이신 안홍표선생님이 제자하여 주셔서 이 곳에 소개합니다. 이 글을 새긴 현판은 모교의 송림정에 모셔질 것..

제목 없음 궁중여류시인 송설당 전집 간행 한길넷 박원진 기자 2005-12-29 15:34:37 “하나같이 맑은 모래 석양에 걸으니/ 강물도 나의 마음같이 넘실 거리네/ 원하나니, 이무궁히 흐르는 물 이끌어/ 어진 물결 지어내어 세상을 적시었으면.” 지역의 명문사학 김천고등학교의 설립자이며 조선조 마지막 황..

궁중여류시인 송설당 전집 간행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하나같이 맑은 모래 석양에 걸으니 / 강물도 나의 마음같이 넘실거리네 / 원하나니, 이 무궁히 흐르는 물 이끌어 / 어진 물결 지어내어 세상을 적시었으면." 조선의 마지막 궁중 여류시인이었던 최송설당(崔松雪堂.1855-1939)의 문집 '송설당..

지난 22일 개최된 구미지구송설동창회 송년의 밤에서 모교 1, 2년 5명의 학생들을 학부모님과 함께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하고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이 장학사업을 위해 구미지구송설동창회에서 구미 동문들에게 보낸 글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장학사업 추진에 힘이 되어 주십시..

친구야! 얼굴 한번 보자-송설39회 졸업 30주년 기념 12월 4일 11시 모교 대강당에서 은사님 15분, 송설39회 동기생 100 여 명과 동창회 임원을 모시고 졸업39주년 기념 모교 방문의 날 행사 1부가 시작되었다. 박명수 동기의 사회로 은사님 소개, 이종복 동기의 추진경과보고, 곽효섭 추진위원장의 개회선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