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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태극기 투쟁사

나라를 빼앗긴 민족은 제 나라의 국기도 제대로 그릴 수 없었다. 그러나 우리의 선열은 몰래 태극기를 그렸으며, 몰래 그려진 태극기를 중심으로 광복의 열정을 불태웠다. 민족은 태극기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었다.▷ 독립문의 태극기 - 자주 독립 국가임을 만방에 알리기 위해 파리의 개선문을 본 딴 독립문에는 태극기가 좌우 양편에 돌에 새겨져 있다. 이 태극기의 모양은 독립 신문의 태극기와 같다. 지금의 태극기와 비교해 보면 상하가 뒤집어 져 있는 모양이며, 음양 태극양의의 소용돌이가 매우 역동적인 것을 알 수 있다.    ▷ 항일 독립 운동 태극기 : 1900년경 만들어진 국기로서 일제시대 일본에 빼앗겼다가 1962년 한일문화 협정체결후 1967년 4월 국내에 반입된 태극기 ▷ 1900년대의 태극기 : 고종황..

일반사진 2005.09.13

[스크랩] 사진으로 북한여행

만경대 ↑ 만경대에서 바라본 대동강 ↑ 만경대에서 바라본 대동강 2 ↑ 만경대 김일성생가 동명왕릉 입구↑ 동명왕릉 ↑ 보현사 ↑ 보현사 2 단군릉 입구 ↑ 단군릉 2 ↑ 개선문 ↑ 국제친선전람관 (묘향산 입구) ↑ 향산호텔↑ 향산호텔 (묘향산에서 점심 먹는 곳) ↑ 평화자동차와 자동차 "휘파람 김일성광장 ↑ - 주체사상탑 뒤에서 바라본 대동강 1 ↑ 주체사상탑 뒤에서 바라본 대동강 2 ↑ 주체사상탑 뒤쪽 풍경 ↑ 주체사상탑 위에서 본 고려호텔 ↑ 주체사상탑 위에서 바라 본 평양 1 ↑ 주체사상탑 위에서 바라 본 평양 2 ↑ 대동강과 옥류관 ↑ 옥류관 안내원 ↑ 옥류관 입구 ↑ 옥류관 평양냉면 ↑ 옥류관 ↑ 칠성문 ↑ 모란봉공원 입구 ↑ 모란봉 누각에서 바라본 대동..

일반사진 2005.09.13

[스크랩] 영친왕에서 이구씨까지.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의 결혼식 사진)皇太子 垠 (前 영친왕, 後 의민황태자) [1897 ~ 1970] 휘(諱) : 은(垠)아버지 : 고종 [1852 ~ 1919]어머니 : 순헌황귀비 엄씨 [1854 ~ 1911]1900년 : 영친왕 책봉 (04세)1907년 : 황태자 책봉 (11세)  皇太子妃 李方子 (나시모토 마사코) [1901 ~ 1989]아버지 : 나시모토 모리시마 어머니 : 나시모토 이쓰코1920년 황태자 은(前 영친왕)과 결혼, 당시 20세 장남 : 진(晉) [1921 ~ 1922] 8개월만에 독살됨 차남 : 구(玖) [1931 ~ 2005]故 이구씨 3살 때의 사진2004년 2월, 일본에서 귀국 당시의 사진. 가져온 곳: [..]&nbsp 글쓴이: 너와집나그네 바로 가기

일반사진 2005.09.13

[스크랩] 386 세대의 추억의 그시절

화장실이 부족하던 그 시절, 거리엔 온통 지뢰(?)밭 천지였지요신문지나 빈병을 가져가면 번데기 아저씨는 한번 찍게 해주었다용돈 이라고는 생각도 못하던 시절 버스 회수권으로 떡복기를 사먹을수 있었다왼쪽 으로(좌측)통행 하면 공산당 이라고 생각하던 시절!말썽 꾸러기 어린이들은 가끔씩 친구와 싸우기도 했답니다인성교육의 기본인 윗분잘모시는 예의가 습관화 되어있는 착한학생들이 많던 그시절마룻 바닥에 염색을하고 양초와 색필가루로 마루바닥을 광내고 미끄럼 타기도...이상하리 만큼 시험 기간만대면 왜? 이리도 잠이많았는지참고서 및 수련장 산다고 속이고 돈들고 만화 가게로 직행학교와 선생님 몰래보던 영화가 더욱 더 재미가 있었는 모양이다어려운 그때 시절이었지만 엄마들은 장남이라고 때로는 장조림을 싸주셨지요?무거운 짐을 ..

일반사진 2005.09.13

[스크랩] 일제 식민지 교육의 풍경

[지상전시회] 일제 식민지 교육의 풍경광복 60주년 기념 교육자료전, 8.10~9.19 까지 독립기념관  이정희(hee8861) 기자    해방 60년을 넘기고도 우리는 청산하지 못한 일제 잔재에 허덕이고 있다. 또한 일본은 급속도로 우경화의 나락에 빠져들고 있다.ⓒ2005 독립기념관왜 아직도 우리 땅에는 친일의 헛소리가 들리고 있는 것일까? 왜 아직도 일본은 역사왜곡이나 영토분쟁으로 동아시아 전체의 골칫거리를 자처하고 있는 것일까?도대체 어떤 정신 나간 이념들이 아직도 이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일까?이에 대한 해답을 찾을 전시회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광복 60주년 기념 교육자료 전시회 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1910년부터 1945년 해방까지 일제가 자행한 식민지 교육의 풍경 속에서 무너져간 우리의 ..

일반사진 2005.09.13

[스크랩] 한국전쟁 당시 쓰였던 생활용품

링거병 등잔. 병원에서 쓰고 버린 링거병도 훌륭한 재활용품으로 변신했다. 철모로 만든 똥바가지. DDT 분무기.  쥐불놀이 깡통.  깡통 화랑담배갑과 성냥갑. 포탄 껍질로 만든 재떨이.  깡통으로 만든 컵. 검정 고무신.  미군용 양철통을 개조해 만든 물통.  캘리버30 기관총탄 박스를 잘라 만든 두레박. 군용 전화선으로 짜 만든 장바구니. 미제 깡통을 펴서 이은 깡통 지붕재.  군용 휘발유 보조탱크로 만든 화로. 군용 야전삽. 군복을 개조해 만든 솜저고리.  낡은 털옷을 풀어내 모은 털실로 만든 어린이용 털바지. 어린이 삼베옷.  수류탄과 포탄피로 만든 등잔. 기름 깡통으로 만든 국수틀. 포탄박스 궤짝.  등잔으로 사용한 수통.   등잔.  수류탄, 박격포탄 날개, 총알을 조합해 만든 등잔.  유엔군 ..

일반사진 2005.09.13

[스크랩] 빛 바랜 사진--1

1944년 서울 삼호 사진관 세발 자전거와 아이1946년 부산 교외 초등학생 모습 1948년 광주 모습1951년 서울 마포종점 주변 모습1959년 서울 뚝섬 한강 나루터 모습1960년 대구 열차촌 주택가 모습 1965년 부산 영도 주택가 모습1965년 서울 거리 모습1966년 서울 북한산 아래 초가집 모습1967년 서울 창신동 기와집 주택가 모습1968년 서울 양평동 나루터 시민들과 학생들이 줄서 있다 1969년 서울 시민 자전거 배달원들 모습1969년 서울 원남동 손수레 할머니와 아저씨 모습 도로 한가운데 전차 철로도 보인다 가져온 곳: [..]&nbsp 글쓴이: 너와집나그네 바로 가기

일반사진 2005.09.13

[스크랩] 그때를 아십니까>-귀성전쟁

광주행 고속버스표를 예매한 여의도광장에는 3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삽시간에 표가 동나버렸다. (1982년 9월19일) 추석 고향길은 멀고도 불편한 고생길. 서울역 광장에 귀성객들이 10여만명이나 몰려들어 민족대이동의 인파로 붐비고 있다. (1985년 9월29일)    멀고 먼 귀성길 5일부터 추석귀성 열차표 예매가 시작되자 6일 발매되는 호남선 열차표를 사려는 시민들이 앞자리를 뺏기지 않기위해 텐트와 돗자리까지 동원, 새우잠을 자며 날새기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역. 1992년8월6일)    8만 귀성객이 몰린 서울역엔 철도 직원외에도 사고를 막기위해 4백80여명의 기동경찰관까지 동원, 귀성객들을 정리하느라 대막대기를 휘두르는 모습이 마치 데모 진압 장면을 방불케했다. (1969년 9월24일)    귀성객..

일반사진 2005.09.13

[스크랩] 70 80--중고등학생

조악한 '요지경' 안으로 해와 별이 쏟아졌다.얼음배를 타다 보면 겨울 한낮은 왜 그렇게 쏜살같던지!콩나물 교실, 앉은뱅이 썰매, 얼룩무늬 교련복….요즘 젊은 세대에겐 하나같이 생경한 정경들이다.하지만 30~50대라면 빛 바랜 한 무더기 흑백사진들 앞에서 '내 옛날 옛적' 추억에 촉촉히 젖어든다.그래서 사진은 시대의 거울이다.글, 사진/ 강위원 (경일대 사진영상학부 교수)단단히 여민 교복 속에 당찬 꿈을 키우던 고교시절 수업시간 (1978년  대구 경북공고)기합을 받는 지각생들. 지금쯤 초로의 나이가 됐을 그들은 아직도 지각을 할까? (1977년 대구 경북공고)커다란 얼음조각을 배 삼아 타고 노는 아이들 (1980년 전남 담양)겨울에도 개구쟁이들은 마냥 신나게 놀았다. 앉은뱅이 썰매를 타러 가는 아이들 (..

일반사진 200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