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설당의 진영입니다.
금릉 김현철 화백이 1년여의 고증과 작업 끝에 완성한 작품입니다.
1920년대, 그러니까 송설당의 70세 전후의 모습입니다.
당시의 두발과 안경 의복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하고, 남아있는 많은 사진들과 동문, 후손들의 증언, 모습 등을 참고로 하였습니다.
김화백은 김천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간송미술관 연구위원으로 있습니다. 우리나라 진경산수화의 맥을 이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화면을 누르시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songsuldang
글쓴이 : 도두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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