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원형이정과 건이곤감 합하여 태극기의 뜻을 그려 본다면!

 

원형이정과 건이곤감 합하여 태극기의 뜻을 그려본다면!

 - 원형리정[元亨利貞]의 순리[順理] -

‘원’(元)은 ‘으뜸 원’으로 천지인 삼재가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는 봄의 뜻이 들어 있습니다. 　
'형’(亨)은 ‘형통할 형’으로 만물이 무성하게 자라는 여름을 뜻합니다. 
‘이’(利)는 ‘이로울 이’로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추수하는 가을의 뜻이 들어 있습니다.  
‘정’(貞)은 ‘곧을 정’으로 만물이 땅속에 숨는 추운 겨울의 뜻합니다.
그러므로

 원형리정(元亨利貞)은 곧 나고(生), 자라고(長), 거두고(斂), 저장하는(藏) 순환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건 - 괘는 하늘(天), 봄(春), 동(東쪽, 인(仁)을 뜻하며,

 

이  - 괘는 해(日), 여름(夏), 남(南), 예(禮)를 뜻하며,

 

곤  - 괘는 땅(地), 가을(秋), 서(西), 의(義)를 나타내며,

 

감  - 괘는 달(月), 겨울(冬), 북(北),지(智)를 나타낸 것이요,

 

 

 원형이정과 건이곤감을 합하여 보면 !

 태극의 돌아가는 원리로 사계절의 운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원 - 건 - 하늘 -    봄 - 동 - 인,

형 - 이 -    해 - 여름 - 남 - 예,

이 - 곤 -    땅 - 가을 - 서 - 의,

정 - 감 -    달 - 겨울 - 북 -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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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괘의 의미
 네 모서리의 4괘는 음과 양이 서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효(爻 : 음 --, 양 －)의 조합을 통해 구체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그 가운데,

 건괘(乾卦)는 우주 만물 중에서 하늘을,

 곤괘(坤卦)는 땅을,

 감괘(坎卦)는 물을,

 이괘(離卦)는 불을 각각 상징한다.

 이들 4괘는 태극을 중심으로 통일의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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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은 우주만상의 근원이며,

 인간생명의 원천으로 분멸의 진리로서 존귀를 상징하는 홍색 태양(양)과 희망을 나타내는 청색의 태음(음)과 위 아래로 머리와 뿌리를 맞댄 대립관계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생존하는 영원한 발전의 무한한 의미인 동시에 화합하고 통일 하는 것으로 대 한국인의 무한한 창조의 정신과도 같은 것이 태극이며,

태극에서 비롯한 4괘는

건(乾) 천(天) 춘(春) 동(東) 인(仁)이며,

곤(坤) 지(地) 추(秋) 서(西) 의(義) 이며

이(離) 해(日) 하(夏) 남(南) 예(禮)이며,

감(坎) 달(月) 동(冬) 북(北) 지(智)라고 하며,

 

건괘는(太陽)으로서 양이 가장 성한 방위에 배치되어 있으며,

곤괘는(太陰)으로 음이 가장 성한 방위에 배치되어 있으며,

이괘는(少陽)음에 풍요로운 곳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나는 모습과,

감괘는(少陰)으로 양이 가장 풍요로운 곳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나는 상호간의 공생을 하며 무궁한 순환 발전을 수행한다.

즉 음과 양인 시작도 끝도 없는 일원(一圓)이라는 우리 속에서 서로 공존하는 창조적인 우주관을 담고 있으며,

태극기 대한민국의 국기 전체로는 평화와 단일 창조와 무궁 그리고 영원한 광명을 담고 있는 것이 태극기의 원리다.

 

 

 

 

출처 : 천치 바보

글쓴이 : 천치 바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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