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초의 조각가 김복진이 제작한 동상이 첫번 째 동상(1935년 11월 30일 제막)이었는데, 일제 말기에 징발되어 전쟁무기로 없어졌고, 두번째 동상은 김복진의 제자인 윤효중에 의해 1950년 4월 1일에 의뢰 6월 16일 복원되어 2011년 2월까지 교정에 세워져 있었으나, 제작 당시의 어려운 사회경제 형편 때문에 좋은 동상 재료를 확보하지 못한 탓으로 부식되어 보존이 어려워진것으로 판단하고 학교법인송설당교육재단이 주최가 되어 유미안이라는 회사에 의뢰 복제 작업하여 4월 19일 오후2시 10분 원래 동상자리에 복원된 설립자 최송설당여사 동상이 세워졌다. 그리고 개막식은 개교80주년인 2011. 5. 9. 있었다. 그리고 그 원래 동상은 송설역사관에 모셨다.
송설역사관에 옮기기 전의 최송설당여사 동상 모습
새로 마련된 최송설당여사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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