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수) 11:00 송설22회 동기생 100여 분이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김천에서 송설역사관으로 집결하여 설립자 최송설당여사 동상과 송설역사관을 둘러보시고 직지사로 향했다.
송설을 빛낸 인물인 이장호 장군과 60년 대 말에서 70년 대 말에 본교에 국어선생님으로 재직하셨던 이오섭선생님, 강홍운 자문위원, 김판동 전 부산동창회장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 다른 회기와는 다르게 송설22회 동기분들은 본교에 재직하셨던 교직원 명단 코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시며 은사선생님들의 성함을 한 분, 한 분 회상했다. 국어교사로 계셨던 정해창 전 재단이사장님의 부친 별명이 앵무새라는 것도 말씀해 주셨다.
송설22회는 1952년 중학교 입학, 1955년 중학교 졸업, 1955년 고등학교 입학, 1958년 고등학교를 졸업하신 분들이시니 현재 70대 중반이신 선배님이시지만 너무 정정한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장호 장군
이오섭선생님
군계
교육계
관계
문화 예술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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