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구송설동창회(회장 황정한) 동문 29분이 4월 9일 고성산 등반을 마치고 오후 2시경 송설역사관을 방문했다.
참석한 동문들은 입구에 우측면 하단에서 자신의 회기와 이름을 찾아보기도 하고 최송설당여사의 업적에 감사드리기도 하며 2층의 1930년대 모교 전경을 정향택 김천회장이 설명을 하자 역시 "송설"이야하는 말씀들을 했다. 송설을 빛낸 인물 코너에서 송설22회 박찬선 시인의 소개를 하자 이 자리에 본인이 참석했다하여 기념 사진을 찍고 방명록에 "솔소리 푸른 봄날 송설 동산에서 밝은 내일을 봅니다"라는 글을 남겨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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