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의 흔적을 나라, 교토에서

나흘째 - 희로성 ( 姬路城, 히메지죠 )

보리숭이 2009. 1. 21. 22:16

히메지성은 호류지(法隆寺)와 아울러 1993년12월 일본에서 처음으로 유네스코(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일본에서 현존하는 성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이유는 연립식 천수(天守)를 시작으로 한 독특한 건축구조와 백로성(白鷺城)이라고도 불리우는 아름다운 자태,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정교히 고안해 낸 요새로서의 기능, 그리고 성 전체가 잘 보존되어 내유곽의 성곽건축은 당시의 양식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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