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가운데 어제 들린 송악산을 다시 찾았다. 송악산은 중문 단지에서 제주 순환 도로 12번 국도를 타고 서쪽인 대정 방면으로 가다 안덕을 조금 지나 산방산 방향으로 접어 들어 사계리 해안 도로를 타고 달리면 된다.
산방산에서 송악산까지는 20여분. 해안도로 중간에는 마라도 잠수함 관광소에 들러 잠수관광을 하였다.
잠수전 입구에서 가족별 사진을 찍어 잠수관광후 안내소에서 무료 배부하였다. 물론 관람료에 포함되어 있었겠지만.. 바다 밑 풍경은 아래 사진으로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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