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 372

보리숭이의 지천명

10월 28일 보리숭이 찍사 샘의 지천명에 이른 날 현기가 축가를 불렀어요. 다른 반에서는 음료수도 가져오고, 쵸코파이로 케익을 만들어 축하해 주었답니다. 축가로 박수로 샘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 송설인의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교무실에서 샘의 축하 케익떡이 마련되어 축하하는 모습을 보고 알았답니다. 찍사 샘은 겸연쩍어하면서도 좋아 하네요. 저녁엔 가족이 모여 축하의 자리가 마련되었답니다.

김천중고 200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