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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06년 신년에 손에 들어온 5000원짜리 신권

동네에 자주가는 제과점이 있다.그 날도 어김없이 제과점에 가서 빵 하나를 사고만 원짜리 한 장을 아줌마께 건냈다.그리고 돌아오는 잔 돈 속에는2006년부터 새롭게 사용되는 5000원짜리 신권이 쏘옥~ 들어 있었다.   아주머니 曰 "아..이거 5000원짜리 신권..방금 은행가서 바꿔온 거예요. 아가씨 처음주는 거야..."   오..웬지 2006년엔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할 것 같은..그런 기분 좋음을 느끼게 해 주신 제과점 아주머니께.....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앞으로는 제과점 가서빵 두개씩 사야겠다...쿄쿄쿄 양양씀 출처 : 블로그 > 양양기자의 두루세상! | 글쓴이 : 양양 [원문보기]

좋은글모음 200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