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숭이의 방

2020/05/01~05/31 송설장학금 입금 현황 https://www.blogger.com/blog/posts/2882352679245680072?hl=ko

지난 7월 7일 대구지검 김천지청장과 재단법인 푸른날개 장학재단에서는 관내의 김천지역아동센터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표창과 장학금 삼십만원을 수여했다. 이 표창장과 장학증서를 7월 23일 오후, 교장실에서 교장선생님이 1학년에 재학 중인 장원진군에게 전달했다.

http://cafe.daum.net/borisugim/UdLc/10?svc=cafeapi 소설 '송설당'(최동현 지음)이 김천신문 2020년 7월 9일(목)일자부터 연재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2년이 넘게 연재 되게 됩니다. 고증성과 흥미성을 더하기 위해 관련 사진을 송설역사관에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재단법인 송설장학회 지정기부금단체등 의무이행 여부 점검결과 보고서

송설68회 이윤진 소방교 LG의인상 수상 맨몸으로 차를 막아 LG복지재단은 경북 김천시에서 운전자가 의식을 잃은 채 주행하던 차량을 온몸으로 막아 세운 김천소방서 이윤진 소방교(35·사진)에게 ‘LG 의인상’을 전달키로 했다. 이 소방교는 지난달 19일 오후 5시쯤 출근하던 중 한 차량이 감천 터널 안에서 차선을 넘나들다 터널 벽면에 부딪힌 뒤에도 계속해서 주행하는 것을 목격했다. 운전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즉시 자신의 차에서 내린 이 소방교는 달리는 차량 앞으로 가 온몸으로 차를 막고 버텨 10여 미터 만에 극적으로 멈춰 세웠다. 이 소방교는 현장에 있던 다른 시민들과 함께 운전자를 깨워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구급차와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교통정리를 하는 등 ..

6월 16일 11시 세심관에서 송설당교육재단 설립자이신 최송설당 여사님의 81주기 추모식이 있었다. 이자리에 중/고 재학생은 교실에서 방송으로 참여하고 송석환 이사장과 이동식.이외수.박인기.최동현 재단이사, 이경근 고교장, 백승환 중교장과 전교직원, 고 김건우 학생회장, 중 유승훈 학생회장, 중 심현서 학생회 부회장이 학생대표로 참여하고 김윤명총동창회장을 비롯한 각지역 회장단, 최민호 유족대표와 동문이 참석했다. 추모식을 마치고 전교생과 전 내빈들은 설립자 묘소에 참배하고 음복을 하며 여사님의 깊고 높은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송설학원 구석구석 여사님의 숨결이 느껴지는 오늘이다. 님은 가시고 돌아오지 않아도 그 오롯한 뜻은 날마다 자라나 메마른 이땅에 꽃을 피우네 님은 가시어도 영원히 계시어

6월 16일 10시 송설당교육재단이사실에서 송석환재단이사장은 송설학원 장기근속선생님들에게 공로패와 부상(30년 금 5돈, 20년 금 3돈, 10년 금 2돈)을 수여했다. 중/고 장기근속 수상자 (30년) 김종식, 장영수, 김태섭, 박용진 (20년) 이종식, 권태룡, 류복하, 최은정 (10년) 서재석, 서일교, 신중석, 정승은, 이후영

6월 16일 오후 1시 김천고 회의실에서 개최된 송설총동창회 이사회에서 송설40회 백락광 총동수석부회장이 제34대 송설총동창회 총회장으로 단수 추천되었다. 2020년 8월 29일(토) 오전11시 세심관에서 열리게 될 정기총회에서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게 되면 2년 임기의 총회장으로 선출 될 것이다. 이날 차기 감사로는 송설41회 장승순, 송설41회 강융구동문이 추천되었다.

근대 여성계의 대표적 육영사업가이자 300여 편의 문학작품을 남긴 송설당의 일대기를 다룬 실명소설이 '소설 송설당'이란 제목으로 최동현동문이 발간했다. 2020년 6월 10일 인쇄되어 6월 16일 최송설당 여사 제81주기 추모식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배부되었다. 그리고 김천고에 130권, 김천중에 50권 , 송설역사관에 20권, 김천시청에 80권을 기증했다. 앞으로 송설장학회 장학금을 기부한 동문 중 주소가 확실히 파악되는 동문 500분에게도 배부될 예정이다. 소설 송설당의 주인공 최송설당은 실존 인물로 1855영 홍경래의 난으로 양반에서 노비로 몰락한 가문에서 태어났다.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의 보모상궁이 되면서 조선왕조의 몰락 과정을 지켜보았다. 궁을 나온 후에는 엄 순헌황귀비로부터 물려받은 재산..

중규모 학교에도 열화상카메라가 설치되어 상시 열측정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본교에도 9일 열화상카메라가 설치되고 10일 시험 가동을 한 후, 11일부터 정상적으로 등교시 열측정이 열화상카메라로 진행되고 있다. 여름 날씨라 간혹 체온이 높은 학생이 나타나면 경보음이 나고 화면에 표시된다. 잠시 쉰 후에 다시 측정하니 정상체온이 나온다. 아침과 점심시간마다 3분의 선생님이 담당하던 일을 열화상카메라가 설치되어 더 빠른 시간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