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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설” 창간호 가천박물관 소장품으로 소개

[송설역사관] "송설” 창간호 가천박물관 소장품으로 소개되다. 송설25회 윤성태 가천박물관 이사장이 7월 20일 송설역사관에 국내 최초로 한국 잡지 120년의 창간 역사를 담은 도록 ‘시대를 읽는 창, 창간호(創刊號)’를 기증했다. 가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가천박물관에서 모아온 2만 여점의 창간호가 담겨있는 도록이다. 도록 81쪽에는 송설역사관에 보유하지 못한 김천중학교 교지 ‘송설’ 창간호(1946년 발간)가 소개되어 있다. 가천박물관 소장 창간호는 국내 최다로 1997년 기네스북에 올라있다. 송설역사관에는 김천고등학교 교지 창간호 ‘황악’(1949년 발간)은 소장하고 있다.

송설역사관 2022.07.21

교정에 배롱나무 꽃 만개

송설교정에 송연지와 홍연지의 배롱나무는 만개가 되었으나 송정 정걸재 쪽은 1주일이 더 있어야 만개할 것 같습니다. 6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고 초여름 극심한 가뭄에 예년보다 일찍 피고 있습니다. 같은 지역에도 나무마다 개화시기가 다른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불규칙적인 현상에 매일 관찰하는 수 밖에... 홍연지는 역사관 뒷편에 있는 연못으로 목백일홍(배롱나무)과 연꽃이 어우러져 있어서 붙인 이름이고 송연지는 취백헌 앞에 있는 연못으로 소나무와 연꽃이 조화를 이루어 붙인 이름이다. 두 연못 이름은 2008년쯤 공모를 통해 정해졌다.

송설교정 2022.07.21

송설역사관 게시물 정비

6월 14일 송설역사관 1층과 2층 게시물이 2021년도 송설90년사를 기준으로 재 정비되었다. 1층의 송설연표의 경우 1940년대에는 정윤진 선생님(정해창 전 이사장님의 부친) 사진이 추가되고 2000년대에서 2020년대 자료와 역대교직원명단이 갱신 추가되었다. 2층은 송설을 빛낸 인물, 송설당 교육재단, 송설총동창회 약사가 갱신 추가되었다.

송설역사관 2022.06.15

[송설역사관] "황악" 창간호 송설역사관에 기증

송설17회 고 권정석님의 자제 권영문님이 김천고등학교 첫 교지인 "황악" 창간호를 2022년 5월 24일 송설역사관에 기증했다. 고 권정석님이 2015년 돌아가신 후 남긴 유품을 정리하다 학생증과 황악 창간호를 발견하여 부친의 모교인 송설역사관에 자료를 기증하는 것이 선친에 대한 효라 생각하여 기증한 것이다. 송설역사관에는 기존에 없던 자료라 2층 전시실에 게시할 예정이다.

송설역사관 20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