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역사관] "송설” 창간호 가천박물관 소장품으로 소개되다. 송설25회 윤성태 가천박물관 이사장이 7월 20일 송설역사관에 국내 최초로 한국 잡지 120년의 창간 역사를 담은 도록 ‘시대를 읽는 창, 창간호(創刊號)’를 기증했다. 가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가천박물관에서 모아온 2만 여점의 창간호가 담겨있는 도록이다. 도록 81쪽에는 송설역사관에 보유하지 못한 김천중학교 교지 ‘송설’ 창간호(1946년 발간)가 소개되어 있다. 가천박물관 소장 창간호는 국내 최다로 1997년 기네스북에 올라있다. 송설역사관에는 김천고등학교 교지 창간호 ‘황악’(1949년 발간)은 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