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숭이의 방

다음 주에 갔으면 늦을 뻔 했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단풍이 듭니다. 내년에는 10월 21일 쯤 오전이나 오후 1시 전에 출발하여 오후 3시 전에는 도착해야겠습니다.

이미 월류봉에는 가을이 오고 있었습니다. 오후 3시 40분 햇살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4시 20분 경에 찍은 사진입니다.

2017 제25회 김천예술제 작품사진 전시회가 10월 12일에서 16일까지 김천시립도서관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출사코리아 베스트갤러리에 등재되었습니다.

퇴근 후, 상주 지천리 상주남부초등학교 지나 있는 마을에서

새벽부터 내린 비는 오후까지 계속되었지만 퇴근 시간 소강상태에 들었습니다. 장마철 비가 온 뒤 골안개가 많이 끼는 것을 오늘도 그렇지 않을 까하여 주변을 맴돌다 결국 월류봉으로 들어섰습니다. 예상대로 골안개가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오전이 아닌 오후, 그것도 일몰시간에 구름..

오늘 퇴근 후, 노을을 기대하다 포기하고 강변 우회도로에 있는 풍차와 하늘을 찍었습니다. 상점 이름은 지웠습니다.

6시에 출발하여 추풍령저수지, 난함산, 월류봉을 둘러서 출근했습니다.내일은 비가 온다고 하니 안되겠고맑고 안개가 낀 날 6시가 아닌 5시 30분에 난함산으로 출발하여난함산에서 여명과 일출을 찍고 추풍령저수지에서 일출, 추풍령급수전탑공원, 월류봉에서 일출을 찍을 수 있는 기회..

송림관 준공식이 10시 30분이라 준공식 참석 전에 황간 월류봉에 들렀습니다. 새벽에 주로 가다가 최근에는 7시 경부터 촬영을 했던 곳입니다. 최근 좋은 사진이 8시 경에 보여서 8시부터 9시까지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8시에 도착하자 좋은 광경이 있었는데 준비를 하고 월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