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동창

[스크랩] 졸업 35년 만에 황악산 등정과 모임으로 전국통일 ! (사진1)

보리숭이 2006. 9. 13. 11:16
  졸업 35년 만에 황악산 등정과 모임으로 전국통일 ! 
 
졸업이 어제 같은 데..50을 넘어 반백의 나이로 함께 등산하고
직지사 앞에서 염소고기를 안주로 건배를 하며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국 송설 3219 회 결성. 추인되어  김천에 본부를(회장 박 희동,총무  변영진)두고  서울을 비롯 전국 지부가 탄생했다.
 
동시에 전국 송설 3219 산악회 결성. 추인되어 서울에 본부를(회장 윤광희,부회장 석영구,등반대장 박태근,총무 김사영)
두고 전국 지부를 두는 확대 조직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전국 송설  3219산악회 등정은 봄(5월),가을(9-10월) 그리고
전국 3219회는  송년 부부 모임으로 점차  발전 시키기로 하고,
 
매년 가을에에는 정기적으로  합동  등산은  반드시  실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뜻깊고 보람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김천 본부를 비롯하여 부산,울산,대구 ,구미 그리고 서울에서 오신 동기들께 
 동기들을 대신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디 99.88.23死(99세 까지 88하게 살다 2-3일안에 가자)할때 까지 건강하고 맛있게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기대하면서 사진을 올립니다.
 
 송설 3219회,송설 3219 산악회 '전국 통일' 화이팅!!
 
 
 


<고곡 졸업 35년 만에 전국에서 모인 송설 3219회.산악회-김천  직지사 앞>


<고교 졸업 35 만에 함께 오른  전국 송설 3219 산악회 동기들-해발 1 111m 황악산 정상에서>


<황악산 등정 후 회식자리-전국 송설 3219 회 본부(김천). 송설3219산악회 본부(서울) 그리고 각 지역 지부를 전국적으로 결성하고  만장일치 박수로 가결>


<아쉬운 석별의 장면-부산.울산.대구.구미 와 서울 향해 떠나기 전 마지막 촬영>
 
특히 많은 희생과 봉사를 하신 김천   박 희동 회장 변 영진 총무님,등산 길라잡이 정향택
현국환과 윤두현 동기, 각 지역에서 오신 회장님과  서울 김 사영 총무,등반대장 박 태근과 사진사 여원동, 눈이 보이지 않음에도 완등한 이정도와 끝까지 가이드한 변기영,
마지막 사람까지 안내한 석 영구 부회장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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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송설3219회
글쓴이 : kenn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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