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동창

[스크랩] 성주 송설동창회 가족동반 야유회

보리숭이 2006. 7. 10. 22:59

 

성주 송설 동창회가 이 윤기 전임 회장님(고8회)의 헌신적인 모교와 후배사랑으로 군 단위 동문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굳건히 자리잡아 드디어 제2기 천 광필 회장님(고19회)으로 이어 지게 되었습니다.

 

좁은 지역사회의 여건상 동문 가족의 얼굴만이라도 서로 익혀야  정이 더욱 돈독해 질수 있다는 취지에

성주의 명물 성 밖 숲에서 2006년 7월 8일 가족동반 야유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2005년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금년에는 자녀와 함께 5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창회에서추진하고 있는 역사관 건립기금을 재성주 송설동창회에서도 7월 30일까지

금 일백만원을 기탁하기로 하여 모교 사랑이 지대함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천광필 회장님 께서 1,000,000원을 출연해 주셨고 김 우동 부회장님(고23회)께서

개 1마리를 흔쾌히 출연하셔서 푸짐한 식단과 상품으로 모든 동문가족들이 즐겁고 보람된 야유회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더 알찬 준비로 재성주 송설동창회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 합니다.

 

마지막으로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느라 고생하신 여 일기 부회장님(고29)과 문 형철 계장님(고28회)

 이해룡 총무님 (고37회)그리고 가게 문을 닫으면서까지 수고하신 김 영종 동문님(고32회)과 함께

애쓰신 사모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일일이 이름을 다 올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섣부른 솜씨로 사진을 올렸으니 용서하세요 . 박  종석

 

 

장진성,권영석,이성덕동문 (애기도 잘 챙겨 먹여요)

둘러 앉아 웃음꽃이 활짝 피었네

김 영종동문님 가게 문은 닫아놓고 동문들 걱정에 칼을 잡아 고기 썰고

열심히 해도 먹어보란 사람도 없네

사모님들도 먹는데만 온 정신이고

아빠 나도 회장님 처럼 훌륭한 사람이 될꺼야

천 광필 회장님 직원 결혼식 참여하시고 정신없이 달려오셔서 화이팅 입니다.

이 해룡 총무님(고37회) 게임 내용 설명

장 진성 동문님 사모님 (아직 젊다고 잔디 운동장에서 기량을 한껏 뽐내시네요)

터치를 정확하게 해야죠! 아니면 반칙

손 이철 동문사모님  얼렁 도세요!

이 윤기 전임 회장님(고8회) 아직 20대라고 자랑 하시며 한 바퀴

아저씨 나도 끼워 주시는거죠?

도장호 동문 사모님 나도 한때는 날렸지!

여 일기 부회장님 사모님 (날 따라와 봐라)

최 준한 동문 사모님 (아휴! 강원도에서 시집와 우리 신랑덕에 잔듸구장에서)

성주군청 장 진성 동문도 물찬 제비네요

김 영종 동문은 운동장에서는 아무도 잡을 사람이 없네 (반칙왕)

주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체력이 최고야

문형철 계장과 김 종찬 계장은 작전을 ...어떻게던 이겨야 체면이


경기에는 관심없는 분들 (김 우동,도 장호,이 상훈,곽 한영 부회장,김 상원, 천 광필 회장님)

활력 넘치는 동문회 자녀들을 위해 상품권을 주시는 천 광필 회장님

예상보다 자녀들이 많아 현금으로 바로 지급하시는 회장님

출처 : 차돌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차돌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