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월드스타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계기 일 뿐만아니라, 국가를 대표하는 스타들의 플레이를 한 자리에서 매 경기마다 감상 할 수 있는 월드컵. 2006년 독일 월드컵의 개막으로 전 세계는 축구 열기로 가득하다. 그러나 독일과 시차가 나는 국 가들의 국민들은 저녁 늦게 또는 새벽에 축구를 감상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독일과 7시간이라 는 시차가 나는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대~한민국을 외치며 너도나도 12번째 태극전사가 되어 그 응원의 목소리가 경기장 선수들에게 전달되기를 기원하며, 단잠을 뒤로한채 TV앞에서 졸린눈을 비빈다. 응원도 응원이지만 문제는 축구감상뒤의 후유증이다. 모든 경기가 밤 10시와 새벽 1시, 4시에 펼 쳐지는 경기를 관람하고나면 수면리듬이 깨져, 불면증에 시달리게되고 심지어는 만성피로까지 겹쳐 다음날 회사에 출근을 못하는 사람들이 생겨 나기도한다. 보통 수면은 하루에 5시간이상 취 해야되는데, 잠을 설치게되면, 두뇌의 운동이 둔화되어 기억력과, 분석력, 판단력등이 흐트러져 창의적인 업무를 보기란 쉽지 않으며, 개발분야등에서 일하는 직업이나, 컨설턴트, 판단력을 요 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수면리듬의 파괴는 치명적 일 수 밖에 없다. 특히, 장기간 운전을 해야하거나, 위험한 산업현장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잠을설쳐가며, TV를 보는 것은 삼가해야한다. 그러나, 1분도 채 되지않는 아침뉴스의 경기결과를 보는 것 보다는 90분동안 손에 땀을지며, 실시 간경기를 감상의 매력을 포기하기란 쉽지않다.
실시간 경기를 감상하려면, 일찍 잠에 들어 일찍 하루를 시작하라!
실시간 경기를 감상하면서도, 수면리듬과 신체의 리듬을 어느정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실기간 경기를 감상하고 부족한 잠을 보충하기 위해 낮잠을 잔다거나 하는 것은 삼가해야한다. 그 이유는 잠을 설친뒤의 낮잠은 생채리듬을 찾는데 걸림돌이 되며, 오히려 피로감을 더 느끼게 하여, 생체리듬의 주기를 깨는 역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밤잠을 제대로 자지못한 경우에도 평소의 습관대로 일어나는 것이 좋으며, 낮잠으로 잠을 보충하지 말고, 저녁에 일찍 잠 곤하여 부득이 일을 진행 할 수 없을 경우에는 오랜시간의 낮잠보다는 짧은(30분정도의) 잠으로 보충하여 피로를 누그러 뜨린 후 초저녁에 일찍 취침에 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로! 충분한 수면만이 최고! 철분이 많은 음식이나 과일 야채등을 섭취하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피로를 푸는 방법은 두말 할 것 없이 충분한 휴식과 수면이다. 만약 그럴여유가 없다면, 철분이 많은 음식이나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 과일등을 섭취하고 명상등 을 통해 피로를 줄일 수 있다. 현장에 나가 응원을 하지 않고 TV앞에서 응원을 할 경우에는 바른자세로 시청을 하면 피로에 도 움이 된다. 허리를 꽂꼿이 펴지게 하는 소파나 의자에 앉아 편안하게 시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다. 전반후의 하프타임 때에 짧은 움직임으로 스트레칭을 하거나, 눈의 피로를 풀어 주기위해 먼 곳을 바라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며, TV시청시는 반드시 2M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시청하도록 해야한다.
고혈압, 저혈압 환자에게 수면리듬의 파괴는 치명적이다.
고혈압이나 저혈압이 있는 환자들은 갑작스럽게 심장발작이나, 합병증이 찾아올수있으므로 충분 하게 휴식 한 후 감상한다거나,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잘 챙겨두고 복용해야하며, 흥분하지말고 편안한 상태에서 경기를 감상해야한다. 거리응원의 경우에 큰소리로 외치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장시간의 응원은 목에 무리를 주어 목이 쉰다거나 목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성대를 쉬게 하는 등의 간 단한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또한 술이나 커피는 피로감만 더해주고 목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치므 로 목이 칼칼하여 무엇인가 마시고 싶다면 이온음료나 물을 마셔 몸에 필요한 수분을 공급해 주 는 거이 바람직하다.
<월드컵. 건강지키며 감상하기. 빅뉴스가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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