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월드컵

전국체전 열릴 김천종합운동장의 토고전 응원 열기

보리숭이 2006. 6. 14. 02:11

6월 13일 오후 10시 제87회 전국체전이 개최될 경북 김천종합운동장

다른 곳과 같이 한국.토고전에 대한 응원의 열기가 초여름을 달군다.

반드시 이겨야되는 경기였고, 대한의 아들은 결국 이루어냈다.

역전이었지만..

주자장이 가득차도록 응원단이 모일 줄은 몰랐다.

체전 준비로 꽃단장이 화려하다.

전국체전 기념탑

종합운동장에 3만 여 관중이 운집해 있다.

이제 응원 준비해 볼까?

대한 민국 ~~~ ~~

 

치어걸도 있네.

 

 

 

 

 

 

 

 

전반 31분 중앙수비가 뚫리면서 토고 공격수 쿠바자에게 일격을 당하다..

 

 

 

목청껏 소리내어 응원했건만 그만 한골 먹고 말았네.. 실망의 눈빛 들..

애라 응원이나 하다 가자..

 

 

 

 

 

이천수는 후반 9분 박지성이 상대 반칙으로 얻어낸 프리킥을 오른발로 감아차 골망을 흔들었다.


 

 

 

역전의 한골..

사진을 찍어도 내 얼굴은 안나오게 해 주세요..

 

 

 

어라 또 들어가네..

 후반 시작과 함께 수비수 김진규와 교체 투입된 안정환은 후반 27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 바깥에서 강한 중거리 슈팅으로 토고의 왼쪽 골망을 흔들었다.

 

 

 

 

 

 

 

 

응원하다 경기 보면 어떻해요..

 

사물놀이 북도 한몫하고..

야간 자습 마치고 이 곳에 바로 왔나? 교복 입은 채로..

이겼다..

 

 

 

 

월드컵 첫 경기 우승을 축하하는 폭죽이 터지고..

시내로 돌주하는 트럭에 대한민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