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고 최상민-2006학년도 수능 경북 1위(김천인터넷뉴스에서)

연이은 낭보 '2006학년도 수능' 김천고 최상민군 경북도내 1위 차지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경북도내 1위를 김천고등학교의 최상민군이 차지하여 혁식도시 유치로 들떠 있는 김천에 또 하나의 낭보를 전했다. 또한 이번 수능에서 김천고는 전영역1등급인 학생이 재학생기준으로 최군을 포함하여 인문계 3명이며, 자연계는 김동엽 학생을 포함하여 2명으로 파악이 되었다. ▲ 영광의 얼굴.. 김천고등학교 최상민군 최상민군은 평소 많은 문제지로 실전과 같이 수능에 대비하면서 틀린 것은 완벽하게 소화할 때까지 반복 학습을 하였고 학교수업에도 충실히 하였다고 한다. 법학을 전공하여 장래 법조인이 되는 것이 꿈 중 하나라 하면서 사회에 이바지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도 얘기했다. ▲ 부모님과 함께 한 최상민군 최군의 아버지는 ‘대도시 아이들처럼 학원도 보내지 못했는데 좋은 성적이 나와 너무나 기쁘지만 그리 넉넉하지 못한 여건 때문에 미안한 마음도 든다.’며 기쁨과 미안함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아들에게 사랑스런 시선을 주었다. ▲ 담임인 이병철 선생님 한편 이병철(국어) 담임선생님은 ‘평소 최군의 학교생활로 볼 때 좋은 성적은 예견할 수 있었다.’며 좋은 성적으로 학교 명예를 지켜준 것이 너무나 고맙고, 장래에 세계를 이끌어 가는 인재로 커줬으면 하는 소망도 전했다. ▲ 이종복 부장선생님 또 3학년을 총괄하는 이종복(물리)부장 선생님은 최상민 학생의 좋은 성적을 기뻐하면서 김천고의 모든 학생들이 만족할 만한 성적을 내어 김천고가 명문학교로의 전통을 지키게 되어 기쁘다면서 모든 학생들이 희망하는 대학에 입학하도록 많은 정보를 파악하여 입학지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인터넷뉴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