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문화부 등이 후원하고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이 주관한 2018년 제17회 대한민국 독서토론 논술대회 본선대회가 7월 13일(금) 17:00~20:00 ~ 14일(토) 8:30~18:00까지 서울교육대학교에서 펼쳐졌다.
경북 대표로 출전한 김천중학교 토론팀(지도교사 정보미)은 7월 13일(금) 4강에 들어 단체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개인전 결과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본 독서대회는 학교 독서교육을 정착하고 나아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소망교육을 위해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이 17년째 묵묵히 이어오고 있는 독서축제이며, 대회 이후에도 모둠별 토론장에서 만난 독서친구들과의 관계가 지속되어 건전한 청소년기를 지내도록 돕는 교육활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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