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24~25일 이틀간 구미컨벤션센터에서 '내일의 나를 만나는 설레는 도전'을 슬로건으로 ‘제2회 1만 동아리 대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진로 탐색을 위한 단계별 심화체험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축제는 청소년 학술발표 대회, 진로 특강, 댄스·가요경연대회, 로봇배틀, 동아리 공연, 즉석 버스킹 등 학생들의 흥미과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1만동아리 대축제에서 김천중학교는 수학동아리인 X-MATH가 "라틴방진으로 냄비받침 만들기"라는 주제로 부스 운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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