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수현재씨어터

  배우 조재현이 소유한 빌딩이 새삼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수현재라는 이름은 1990년대 갑자기 사망한 조재현의 형 조수현의 이름과 조재현의 이름을 따서 "수현재"라고 지었다.

과거 일간스포츠가 보도한 '2015 연예인 빌딩 부자 순위'를 보면 1위 이수만, 2위 양현석에 이어 3위에 조재현이 올랐다.

조재현은 동숭동에 지하 3층 지상 10층 빌딩을 소유하고 있으며 시세는 350억정도인 것으로 알려졌고, 또한 조재현은 연극 제작사 '수현재' 대표도 맡고 있다. 수현재는 동숭동에 있는 그가 소유한 빌딩의 이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