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송설35회 이목희, 송설38회 이철우 동문이 국회의원으로 재선되었다.
송설35회 이목희 동문은
2004년 노무현 정부 하에서 열린우리당 17대 국회의원 후보로 금천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8년 총선에서 통합민주당 금천구 지역구 의원 후보로 재선에 도전하였으나, 뉴타운공약 바람으로 불과 342 표차로 한나라당 후보 안형환에게 석패하였다.
2008년 이후 민주당의 야권통합특위, 보편적복지특위 등 다수의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정책결정에 참여하였다.
2012.2.24 민주통합당의 금천구 제 19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로 공천되었다.
2012.3.19 금천구 제 19대 국회의원선거 야권단일후보로 선출되었다.
송설38회 이철우동문은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당선에 이어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는 전국 최다득표율로 김천에서 재선되었다.
이 당선자는 11일 "겸손과 초심으로 나라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개표 시작부터 높은 득표를 보인 이 당선자는 경북 안동시의 같은 당 소속 김광림 당선자와 전국 득표율 1, 2위를 다투다 최고 득표율(83.45%)의 영광을 차지했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지역구 안에 적이 없을 정도로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국회 회기 중에도 회의가 끝나면 밤차로 귀향했다가 다음날 아침 상경할 정도로 지역구 관리에 철저했던 점이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다.
'못 한 개 벽돌 한 장이라도 김천제품 사용'을 내걸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창한 공약도 먹혔다. 또 자유무역협정(FTA)에 대응, 농민들에게 농업의 경쟁력 확보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정공법을 택한 것이 주효했다.
그는 중학교 수학 교사, 국가안전기획부 직원을 거쳐 경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내고 2008년 18대 총선에서 갑자기 김천에 공천돼 15일간의 선거운동 끝에 당선돼 주목을 받기도 했었다.
이를 경축하기 위한 학교법인 송설당교육재단(이사장 송석환)에서는 플랙카드를 교문에 게시하여 두 동문의 당선을 축하하고 있다.
김천송설동창회(회장 이종덕)도 김천시 국회의원에 재선된 이철우 동문의 당선을 축하하는 플랙카드를 교문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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