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송설당재단

[재단소식] 송석환 재단이사장 학교 방문

보리숭이 2011. 10. 26. 17:11

10월 26일 오전 10시 학교법인송설당교육재단 사무실에 송석환 재단이사장이 오시어 중/고 교장으로부터 학교 근황을 보고 받으셨다.

학교 근황을 보고 받으신 이사장은 "재단의 모든 수익용재산의 수입은 최소한의 필수경비외에는 전액 학교의 학력신장을 위한 예산으로 학교에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내리시고 "백운관(제2기숙사)이 약속된 기일내에 완공되도록 노력하고 당초 예산문제로 청운관과 같은 실내 냉방 방식으로 설계가 된 부분은 새로운 건물은 첨단 시설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시스템 에어컨 방식으로 변경하라"고 사무국장에게 지시했다. 이 자리에는 이동식 재단이사, 나병률 고교장, 이병석 중교장, 김광수 전 사무국장, 신광식 사무국장이 배석했다.

 

 

사무실을 나오신 송석환 재단이사장은 자리를 같이한 박현식, 최원창 자문위원, 김선태 사무총장 등과 함께 백운관(제2기숙사) 건축 현장과 새로이 마련된 울타리(Fence)와 학림관, 청솔관, 예지관, 송설마트를 둘러 보시고 운동장 잔디구장화 공사장을 둘러 보신 후 귀경했다.

백운관(제2기숙사) 공사 현장 시찰

 

여기가 학생들의 방이 될 곳

 

 

 

 

 

새로운 초록색 울타리를 둘러보시고

 

학림관, 청솔관, 예지관 표지를 보시고

학림관은 구 신관으로  배우는 학생하나하나의 나무들이 모여 학업의 숲을 이루어 나가는 곳이란 뜻이다.

청솔관은 구 관리동으로 불리던 곳으로  우리 학교 상징인 송설에서 ‘푸른 소나무’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예지관은 교과교실동으로  뛰어나게 총명한 학생들이 지식과 교양을 쌓는 곳이라는 의미이다.

여기가 학생들의 쉼터 송설마트(매점)입니다.

 

인조잔디구장 공사 현장을 둘러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