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사진] 24일 바간의 황금 대탑 쉐지곤 파고다

쉐지곤 사원(Shwezigon Paya)는 미얀마를  최초로 통일한 아노라타 왕이 따똥국을 정복한 기념으로 세운 최초의 기념탑(높이 48.7m의 황금쉐지곤)이다.

1060년 시작하여 1085년 완공되었다. 쉐는 황금,지곤은 모래언덕이란 뜻이다.

 

쉐지곤 사원의 9가지 비밀

1.탑 상층부 왕관 부분에 어떤 지지대도 없다.

2.경내 벽의 그림자가 변하지 않는다.

3.탑에 입힌 금박이 흘러내리지 않고 그대로 붙어 있다.

4.아무리 많은 여행객이나 순례자가 와도 경내가 붐비지 않는다.

5.이른 아침에 변함없이 밥이 제공된다.

6.경내에 큰북소리는 반대 편에는 들리지가 않는다.

7.파고다가 신기루 같은 환영을 준다.

8.비가 아무리 많이 와도 경내에 물이 차지 않는다.

9.연중내내 경내 나무에 꽃이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