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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송설 동문 `김일병 살리기` 바람 6.2 지방 선거전 불붙일 새로운 핵

보리숭이 2010. 4. 20. 07:41

김천지역 송설 동문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의 송설 동문들이 김천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김응규 예비후보의 선전에 힘을 실어주자는 소위 ‘김 일병 살리기’ 바람이 일고 있다.

 

 

지난 2월 6일 ‘아들아 미안하다’ 출판기념회를 통해 김천시장 출마에 대한 염원을 표현하고, 지역민의 표심을 호소하였다. 그리고 지난 2월 22일 ‘구원투수의 심정으로 강한 김천을 만들겠다’며 출마변을 내 놓으며 김천시장 선거 출사표를 던진 김응규 예비후보가 한나라당 공천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셨다.

 

 

이에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송설 동문들이 김응규 예비후보에게 선전을 위한 전화를 주는가 하면, 비록 몸은 떨어져 있어도 송설동문의 기운이 김응규 예비후보의 캠프에 전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렇게 송설의 바람이 전국 각지에서 자발적으로 김응규 후원회를 결성하여 김 예비후보 돕기에 나서는 등 동문의 자긍심을 찾기 위하여 갈수록 결집력이 높아 질 것으로 보여, 향후 6.2 지방선거 김천시장 선거에 어떤 영향을 줄지 큰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출처 : 천송회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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