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의 눈에 보리숭이가 컴퓨터를 하고 있는 것이 19세 금지 화면을 보고 있는 것으로 느껴졌나 보다.
찍사라고 불리는 보리숭이는 컴퓨터를 가지고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학동의 눈이
보통사람이 느끼는 눈이라면
우린 컴퓨터를 이용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하는 반성을 하게 한 점도 있으리라.
기계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유용한 것이 되기도 하고 악물이 되기도 한다.
내가 어떤 사람인가가 중요하다.
난 어떤 놈일까?
19금 보는 샘인가?
그런데 선한 사람의 눈에는 모든 것이 선해 보이고
악한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악하게 보인다는데..
학동의 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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