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녁 돌맞이

보리숭이 2010. 4. 13. 21:21

이녁의 생일이라 어머니, 조은 우리 유치원 원장, 한기, 재영이 등 온 식구가 모였다.

첫 사진의 재영이 뒤에서 눈을 살포시 감고 있는 이녁이다.

 

이제는 나이를 밝히기가 부끄러운지 1개의 초에 불을 붙이고 끄고 조용히 간단히 생일 노래를 불렀다.

초가 하나라면 돌이다.

이녁의 돌맞이 잔치가 간촐하게 진행된다..

이렇게 세월은 흘러 흘러 가나보다...

간단한 식사를 하고 부곡동 송설로 벚꽃과 직지사 상가 벚꽃길을 차를 탄채 구경하고 집으로 왔다.

 

이녁 생일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