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참외축제 첫 날 모습

맛과 멋과 흥이 어울어지고 있는 성주 참외축제를 다녀왔다.  

축제가 열리고 있는 곳은 성밖숲이다. 섶다리가 만들어져 있으며 참외 시식과 각종 체험의 장이 펄쳐지고 있다.

 

 

 자연 그대로의 재료인 푸른 솔가지와 흙으로 덮인 섶다리는 옛 정서를 느끼게 해주고 섶다리의 출렁거리는 감촉이 색다른 포근함으로 다가옴

 

 

 타입캡슐을 매립하면서 시계탑을 만들었다.

 

 

 

 

 

나무 달구지름 구하려고 하였으나 구하기가 어려워 이런 달구지가 성밖숲을 돌고 있다.

 

 목화씨를 타는 모습

 무명짜기의 무형문화재이신 분이 직접 시연을 하고 있다.

 

 기계로 새끼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짚으로 만든 공예품에 취한 여아이

 직접 새끼를 꼬고 계신 어르신

 풍물놀이 한판

 

 

 

 역대 최고상을 받은 참외들

 올해 대상을 받은 참외는 이대화씨에게

 

 차전놀이를 하기 전

 

 

 동부와 서부로 나뉘어 차전놀이 입장

 

 

 

 

 동부의 승리로 기쁨에 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