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땅 캄보디아

프놈바겐의 낙조

보리숭이 2008. 1. 7. 20:45

프놈바겐(Phnom Bakeng)의 낙조

 

영화 '톰 레이더'의 배경이 되어 더욱 유명해진 곳

입구부터 일몰을 보기 위해 산행하는 광경이 벌어진다

 

889년 4대왕인 야소바르만 1세는 외적의 침입에 대비하고 더 넓은 곡창지대를 확보하기

위해 수도 룰루오스지역을 버리고 북서쪽으로 이동해 바켕산을 둘러 성채도시를 건립하여 왕도로 삼았다.

 

그리고 그 산 정상에 웅장한 신전을 지어 바쳤는데 이것이 프놈바겐이다.

처음에는 탑이 108개였는데 현재는 최상층 테라스에 있는 4개의 탑만 남아있는 것으로 볼 때

전에는 얼마나 큰 신전인지 상상이 되지 않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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