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업

8월 31일부로 퇴임하시는 영어과 김춘수선생님, 국어과 이태옥선생님, 과학과 문재길선생님의 마지막 수업 모습입니다.

내일은 방송을 통해 학생들과의 마지막 만남과 헤어짐의 시간이 마련된다고 합니다.

 

아침 등교 모습과 선생님들의 교실에서의 수업장면,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선생님들과의 저녁 식사 시간까지를 파이에 담았습니다.

우산을 드신 문재길 선생님의 사진이 있는데 내일 선생님들과 오신 분들께 선물할 우산입니다.

 

내일이 지나면 학교에서는 교실 수업시간에서는 다시 뵈올 수 없는 선생님

그동안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여유있는 삶 되시길

교직원과 재학생 모두는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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