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0월 29일) 10시 김천중고 운동장에서 집결하여 시작될 제13회 송설가족등반대회를 앞두고 고성산 답사에 나섰다.
등산코스를 알려 줄 소플랙카드 9개를 가지고..
송설봉을 지나 채석장으로 내려가지 않고 고성산 정상(482.7m)에 이르렀다.
정상에 머잖은 곳에 있는 옛 산성터에 높이 8.6m, 폭 12m 규모의 팔각형 정자인 고성정(高城亭)을 시에서 지난 6월 20일 건립하였는데 그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
다시 고성산 정상에서 채석장으로 내려와 김천고 설립자인 최송설당 묘소를 지나 송정, 도서관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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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칠부회장이 마치 개구리를 닯은 것 같다는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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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쪽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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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설봉에 이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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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설봉이 있는 곳이 고성산 2번 지점-119 구조 요청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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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산 3번 지점-119 구조 요청 지점에서 채석장과 고성산 갈림길이 있다.
이곳에서 고성산에 갔다가 다시 채석장으로 오는 동문이 몇이나 될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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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산 정상 482.7m라고 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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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산 정산에서 본 고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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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착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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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정에서 본 김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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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정에서 본 양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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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황악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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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회 전국체전이 열렸던 경기장이 완연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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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장으로 내려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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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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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고 설립자 최송설당 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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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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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걸재가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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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고 도서관을 지나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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