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 코후쿠지 ( 흥복사, 興福寺 ) 코후쿠지는 도다이지(東大寺)와 함께 나라의 불교계를 대표하는 주요 사찰로 이 절은 후지와라 가마타리의 부인 가가미노 히메미코가 교토에 세웠다가 아스카를 거쳐 710년에 지금의 자리로 이전했다고 한다. 지금은 법상종의 대본산이고 창건1300년(2010년)을 맞아 창건 당시의 "나라시대의 문화공간".. 삼국의 흔적을 나라, 교토에서 200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