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찾아 모국 방문한 재미 고교생과의 만남 27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미국 뉴욕 일대에 사는 재미동포 고교생 92명과의 뜻깊은 만남이 있었다. 김천고. 김천여고 1학년생 92명과의 1대 1 만남을 갖고 평생 친구로 지내기로 약속한 것이다. 이들은 선물도 교환하고 김천의 종합 스포츠타운과 직지사 등을 탐방하며 서로의 학교생활과 관심사로 이.. 송설동창 200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