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숭이의 방

7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김천중.고등학교는 지난 31일 교내에 송설역사관을 개관하였다. 동창회는 4억 원가량의 기금으로 옛 도서관 건물(466m²)을 개조해 2층짜리 역사관을 꾸몄다. 2000년 총동창회 모임 때 역사관 건립을 시작한 지 8년 만이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졸업생들은 당시 사진과 상장, 성..

7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김천중.고등학교는 지난 31일 교내에 송설역사관을 개관하였다. 정해창 재단이사장, 송석환 송설총동창회 회장,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임인배 전 국회의원, 김응규 도의회 부의장, 백영학 도의원, 이영우 김천고등학교장 등 송설동문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일 ..

초대합니다. 여기 동문들의 간절한 소망을 모아 「송설역사관」을 열었습니다. 교주 최송설당의 숭고한 뜻과 거룩한 행적을 기리고, 김천중·고등학교의 빛나는 역사와 높푸른 기상을 담았습니다. 부디 오시어 교주 최송설당의 건학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전통 송설의 명예와 드높은 기개를 이..

8월 26일 세심관에서 조선일보 마케팅전략실 디자인개발팀장을 역임하시고 '아! 고구려전" 전시회를 주도하셨던 송설36회 조의환 동문이 송설역사관 전시 개요에 대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 육영수여사 생가를 찾아 김천고 앞 맛골목에서 점심을 먹고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충북 옥천을 향했다. 동창회에서 송설역사관 전시형태의 모델링으로 좋은 곳이 있다하여 현지 답사를 갔다. 충북 옥천의 구읍은 정지용의 고향이다. 경부고속도로 옥천나들목으로 나가 우회전..

송설역사관 리모델링 공사현장 개교 7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작된 송설역사관은 개교 75주년을 맞이하여 본격적인 성금 모금이 있게 되어 전국의 동문들의 성금에 의해 2억 5천만 원이 모아지고 현재 5월 개관을 목표로 리모델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보여드립니다. 역사관 자료나 성금에 동..

11월 23일 구 도서관을 송설역사관으로 리모델링하기 전, 기존의 향나무를 이식하기 위한 작업을 하였다. 어제부터 시작한 향나무 이식 작업은 오늘 관리동 앞에 2그루, 신관 올라가는 길에 2그루, 기숙사 옆 송림정에 4그루가 이식되었다. 새로운 자리를 잡은 향나무가 잘 자라기 바란다.

11월 22일 송설의 모습입니다. 이곳 저곳 교정에 단풍이 제 색깔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점 신축과 구도서관을 송설역사관으로 리모델링하는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 매점을 만들고 있습니다. 구도서관을 송설역사관으로 리모델링하기 전에 나무들을 옮기는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송설역사관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