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인이 만든 동대사 - 금당 비로자나불 비로자나불(국보, 나라시대) 나라시대 당시 대불상의 정식 명칭은 비로자나불이다. 지혜와 자비의 광명을 널리 비추는 부처라는 뜻이다. <대방광불화엄경>은 깨달음을 얻은 순간의 석존의 모습을 설명한 경전이며, 부처의 세계를 보살의 여러 가지 실천의 꽃으로 장식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것은 .. 삼국의 흔적을 나라, 교토에서 200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