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문화 모티길을 다녀와서 백두대간이 지나는 김천의 ‘직지문화 모티길’과 ‘수도녹색숲 모티길’이 마련되었다. 김천은 백두대간 줄기를 이루는 수도산의 청암사와 수도암, 황악산의 직지사 등도 유명하지만 새로운 모티길이 생긴 것이다. ‘모티’는 모퉁이의 경상도 사투리이며, 모티길은 구불구불 도는 곳이 많은 길을 .. 보리쉼터 201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