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 영명사 벽화 옛날 옛적 [사자분신구족만행여래불]이 세상에 계실 때 지장보살은 한 장자의 아들로 태어나 그 부처님의 거룩하신 상호를 보고 어떻게 하면 그와 같은 몸을 얻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사자분신구족만행여래불]께서는 [일체중생의 고통을 구제하는 자가 그렇게 될 수 있다.]라고 하셨다. 그 말을 들은 .. 벽화이야기 2007.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