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쌍계사 꽃살문을 되새기며 [옮김.참고] “쌍계사- 불명산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는 이 절에 관한 기록은 고려 말의 삼은 중의 한 사람인 이색이 지은 사적기에 의하면 쌍계사는 창건주는 전하지 않고 극락전, 관음전, 선원, 동서당, 명월당, 백운당, 장경각, 향로전, 해외, 삼보, 요사 등이 있는 500∼600여 칸의 대찰이었다고 한.. 벽화이야기 200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