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omatoagi 고유석 입니다^^
드디어 파주 영어마을의 완결편 "야경편"입니다
야경 사진을 찍기위해 집에도 못가고 기다렸습니다!!
1~2편을 통해 영어마을이 어떤 곳인지는 확실히 아셨죠?^^
그럼 이제 이곳의 야경을 저와 함께 천천히 둘러볼까요?!!^^
사진에 보이는 기념비는 고대 그리스의 기념비인 오벨리스크라고 하네요^^
뒤에는 유니세프 빌딩이 보이네요^^
낮에 촬영한 사진에는 어느 사진에서나 쉽게 사람들을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한적하죠?^^
파주가 서울에서 가까운 곳이 아니기 때문에 일찍 돌아가셨나보더라고요^^
이! 건물은??
기억나시죠?
콘서트 홀입니다^^
조명이 건물을 감까주니까 낮에 본 건물의 느낌과 차이가 있네요~
더 따뜻해졌다고나 할까?
갑자기 "파리의 연인"이 생각 나는건 왜 일까요?
마치 광장에서 금방이라도 박신양과 김정은이 왈츠를 출 것 같네요^^
광장에 있는 분수대도 낮과 다른 너무나 분위기 있는 모습이 연출되는 것 같고요^^
조명 하나 하나에 의마라도 있는 것처럼 소중한 빛을 건물에 전해주네요^^
벽면의 전등 또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듯 하네요^^
밤은 더욱 깊어져 파란색 어둠이 더욱 짙어지고요^^
체험 교육관 주변 건물들도 하나 둘 불이 꺼지고
깊은 잠에 드는 것 같았습니다~
겨울에는 저기 저 철제 구조물에 루미나리에를 설치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빅토리아 레스토랑도 한층 더 분위기 있네요?^^!!
Tram이 지나는 길을 따라 놓인 레일이 저~기 시청까지 뻗어 있고요^^
열심히 촬영 중인 사진작가 친구입니다^^
영어마을 야경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촬영하신다면 정말 멋진 사진이 나올거예요^^
빅토리아 페밀리 레스토랑 입구에 있던 천막인데 이렇게 찍고 보니까 독특해보이네요^^!
아무래도 근사한 분위기로는 시청 분수 광장이 단연 최고겠죠^^!!
이런 곳에서 연인에게 프로포즈해 보는 것은 어떠실지^^
감성 지수가 팍팍 올라가는 곳이기 때문에 성공 확률이 높아질 것 같은데요^^
분수대에 생긴 시청의 반영 또한 분위기 있죠?^^
언젠가 반영사진에 관해 사진 칼럼을 써보려 하는데~
반영은 실제보다 더욱 현실적일 때도 있고
현실 이상의 것이 표현될 때도 있잖아요~^^
콘서트 홀 앞에 광장이네요^^ 밝을 때 촬영한 모습과는 또 다른 멋이있죠?^^
철제 구조물을 제대로 담아 보기 위해 내장후레쉬를 터뜨려 찍어보기도 하고요^^!!
다시 입구쪽으로 걸어가 상가 거리의 야경을 촬영해보았습니다^^
낮보다 더 이국적인 느낌이 강해졌다고나할까요~
어두워져 검은 색과 노란색으로 표현되다보니
한적한 유럽 어느 마을의 저녁인 것만 같습니다^^
패스트 푸드 점은 아직도 불이 켜져 있네요^^!!
햄버거 하나 사먹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으나 ㅋ
역시 칼로리가 부담되어 ^^
입구에 모습이네요^^
누군가 괜히 기대리고 있을 것만 같은 이미지입니다
갑자기~짠 ~하고 나타나 준다면 완전 기쁠텐데^^
개인적인 이야기었습니다^^!
자~~드디어 야경편까지 파주 영어마을의 모습을 모두 전해드렸네요^^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봐주셔서
저 역시 신이나 열심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tomatoagi 고유석의 명소 소식 기대해 주시고요^^
그럼 저는 좋은 소식 가지고 또 찾아뵐께요^^!!
궁금하신 점이나 건의하실 내용은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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