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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omatoagi 고유석입니다^^!
1편은 재미있게 보셨어요?
규모도 대단하고 건물들도 정말 멋지죠?
그럼 저와함께 영어마을의 나머지 부분들도 함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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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건물은 바로 콘서트 홀입니다^^
어린이 영어 뮤지컬,영어 해설이 있는 음악회 등 교육과 재미가 어우러진 다양한 장르의 영어 콘텐츠가 개최되는 예술 체험 공간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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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수는 콘서트홀 앞에 있는 분수대인데요^^
물이 맑고 매우 시원해 보이더라고요^^
사진 찍기에도 참 좋은 장소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신다면 무더운 여름에 물장난 좀 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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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물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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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덩치 좋은 외국인도 한분 찍혔는데~
이곳 선생님이신 것 같더라고요~^^
아이들과 물장난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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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정말 신나게 놀더라고요~~^^
저도 물장난 좀 치고 싶었지만 카메라가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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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패밀리 레스토랑 "빅토리아 타운"입니다
야외에서 식사하는 것도 분위기 있고 좋을 것 같더라고요~
이곳도 점원들이 외국인이라 음식주문 체험도 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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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 구조물 주변 건물에는
체험 교육관과 로봇전시체험과 로봇만들기를 할 수 있는
learning factory future world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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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홀의 모습도 매우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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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소도 사진 촬영하기에 그만인 곳이었습니다^^
고풍스런 건축양식의 구조가 사진의 배경으로는 최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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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대저택에라도 온 듯한 느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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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홀 앞에서 바라본 마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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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홀 내부의 모습인데요~안에는 상당히 시원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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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처음에 이분은 뭐하시는 분인가 궁금했었는데
곧 알게 되었습니다^^
콘서트 홀 안에 서있는 모습도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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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설을 이용시에는 티켓을 구매해야하는데
콘서트 홀의 공연 역시 사진의 기계를 통해서 티켓을 구매해야만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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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한참 사진을 찍다보니
밖에 독특한 복장의 외국인들이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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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까 콘서트 홀 안에서 멋진 뒷모습을 보여주셨던 분들이 바로 거리 공연팀어었습니다^^
매우 신나는 음악을 들려주셨는데~
저도 음악을 워낙 좋아해서 계속 따라다녔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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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놀이공연의 공연팀 같죠?^^
이분들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이동하면서 음악을 연주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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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곳곳 트램레일 주변에 사진과 같은 주의 표시도 붙었더라고요~
트램이 장식용이 아니라 실제 운행한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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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다시 콘서트홀 반대편에 있던 전시관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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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주변은 매우 한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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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입구에는 사진처럼 뱃머리 모양으로 꾸며져있고요~
안의 시설을 촬영하고 싶었으나
관리자 분께서 나오셔서 아직 개장을 안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6월 10일부터 세계 모형배 전시회를 한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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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경찰서와 우체국입니다^^
갑자기 화계장터 노래 가사가 생각나네요 "있어야 할 껀 다있구요~~띠리리 띠리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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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에는 공공체험시설로 경찰서와 우체국
그리고 은행과 여행사 보건소 등등이 있었습니다.
원어민 교사와 역할극을 통해 체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된 시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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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도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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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서 좀더 올라가 시청 광장 쪽을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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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시청 앞으로 이동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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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가는 길 주변에 있던 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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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청 앞 분수대 광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름은 "fountain plaza[분수광장]"입니다!
이국적 tram과 웅장한 시청의 풍경이 어우러진 마을 중심의 낭만적인 분수 관장은 많은 이들에게 약속의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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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건물안에는 영어마을 시민을 위한 행정구역 사이버 홍보관과 종합 상황실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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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야경이 매우 아름다울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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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주변에 언제나 아이들이 많죠?^^
날도 더웠지만
분수 물줄기를 손으로 잡아보려는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 동심으로는 물을 잡을 수 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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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옆에는 Cafeteria가 있습니다^^
이곳은 정규 교육생과 선생님들이 이용하는 식당이지요^^
건물에 비스듬하게 만들어진 길 보이시죠?
여기도 사진 찍기 매우 좋은 장소 입니다~~!
꼭 기억해두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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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테리아 앞에는 시계탑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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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왼쪽으로 이동하면 학생 기숙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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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영화에서 보던 사립학교 기숙사같은 건물이 ~길을 따라 쭈~~우욱~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런 건물에서 기숙한다면 영어 공부도 잘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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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군대에서 수백명의 장병을 뽑아
이곳에서 일주일간 기숙하면서 영어를 배운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이곳에서 우연히 매우 친하게 지내던 군대간 동생을 만났습니다,ㅋㅋㅋ
정말 신기했죠 ㅋㅋ
영어도 배우고 아주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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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도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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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학생들이 생활하는 곳이라
매우 조용하고 한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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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길도 이렇게 이쁘게 정리하였던지~
정말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쓴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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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지만 정말 풍경이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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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여기까지 오면 영어마을의 끝부분까지 다 온거구요~
다시 내려가면서 소개하지 못한 야외 공연장으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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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에 촬영한 사진인데
가로등과 시청이 어우러진 모습이 참 이국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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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뒤쪽으로 있던 나무구조의 놀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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넒은 자연을 배경으로 야외 공연장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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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멋진 댄스 공연이 시작되네요^^
공연 모습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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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짝!!!!!
공연이 끝날때쯤 음악소리를 듣고 모인 관중들이 댄스팀에서
박수를 보냈습니다^^
야외공연장에서는
잉글리쉬 서커스가 무료도 공연하더라고요
제가 도착하였을때도 막 공연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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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가 잠시나와 영어로 흥을 돋아주고요^^
매우 이해하기 쉬운 영어로 말씀하셨습니다^^!
잠시 제가 초등학생이 된 줄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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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앞에 나가 손잡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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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저씨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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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오늘의 주인공 마술사선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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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흔들어 주니까 괜히 신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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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기하던데~
상자속에 네모난 물건을 넣었는데~
마술사가 톡톡 두드리니까 사라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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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한번씩 두드려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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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줄을 이용한 마술까지^^
아이들에게 정말 인기가 좋았습니다^^
입장료 1000원에 이런 서커스 공연까지 가능하니
가족나들이 장소로 정말 좋은 것 같았습니다!!
자~지금까지 파주 영어마을 2편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냐!!
아닙니다~~
스크롤의 압박도 심하고 해서
영어마을 야경편을 따로 준비했습니다^^
과연 영어마을의 야경은 어떨지 궁금하시죠?
그럼 야경편에서 다시 만나요^^
지금까지 TOMATOAGI 고유석이었습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건의하실 내용은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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