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면 항상 습기/곰팡이가 집 어딘가에 존제한다고 봐도 되겠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직 모르고 계신 분들이 계셔 다시한번 자세하게 안내해 드릴께요.
다음카페 짠돌이(http://cafe.daum.net/mmnix) 절약테크 강좌
2006년들어 유가의 비상으로 자원재활용에 다시금 관심을 갖기 시작하네요.
평소 돈 버는 것만 생각하다가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
재활용이니 절약이니 말이 많아지고,
여전히 줄지않는 "폼생폼사"!
하지만 평소에 아낄 수 있는 것을 모두 아끼고, 쓸곳엔 쓸줄 아는 지혜를 갖게되면
아무리 어려운 경제상황도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답니다.
알뜰하고 건강한 짠돌이,짠순이가 됩시다~!^^
-다음카페 "짠돌이" 운영자 대왕소금-
우리가 평소 마트에서 구입하는 습기제거제에는 대부분 "염화칼슘" 이라는 화학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의외로 손쉽게 제작이
가능하고 재활용이 가능하죠.
물론 습기제거제 상품의 우측상단에는 "재활용가능"이라는 선명한 문구도 아주 작게 보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서 귀찮아서인지 아직 몰라서인지 재활용하시는 분들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조금 귀찮지만 재활용을 통해서 단돈
천원이라도 아낄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해 보시기 바랍니다.
준비물 : 빈 플라스틱 용기, 염화칼슘 150g, 종이(뚜껑을 가릴 만큼)
빈 용기입니다.
뚜껑을 열고 염화칼슘 150g정도를 담습니다.
지금은 중간 덥개가 있어 그대로 답습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염화칼슘이 밑에 있고, 중간덥개로 덥었답니다.
다시 염화칼슘을 담습니다.
사진 찍을 당시 비싼 창호지를 이용하였지만, 후에 실험한 결과 신문지도 가능하고, a4용지도 가능합니다. 주변에서 손쉽게 구하 실 수 있는 용지를 이용하세요.
용지의 크기는 뚜껑을 따라 볼펜으로 줄을 긋고, 가위로 오릴 때 약 3~4mm정도 안쩍으로 잘라주면 됩니다.
사용용도에 따라 본드로 접착을 하여도 되고, 손이 닫지 않는 곳이라면 뚜껑으로 꾹! 눌러서 이용하세요.
얼마후 습기를 쭉~ 빨아들인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할인점에서 싸게 산다해도 5개 10000원정도/ 옥션에선 10개 10000원 정도 한 습기제거제,
집집마다
하나씩은 사용해본 경험이 있고, 누구나 다들 잘 알고 계신 제품입니다.
다 사용하신 용기를 비우고, 염화칼슘(25kg 만원정도) 150g을 다시 담습니다.
25kg=25000g
/150g =166개정도.. 만들 수 있는 양입니다.
이웃과 나눠서 구입하시면 훨씬 저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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