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경북 중부지역인 김천의 송설동산(김천고)에 봄이 왔습니다. 운동장에선 런닝차림의 농구하는 모습이 보이고 이 곳 저곳에 개나리, 진달래가 벚꽃도 망우리가 피어나고 있어요. 오요환선생님이 교생실습을 오신 것도 봄을 의미합니다. 음악실에서는 '깊은 산 속 옹달샘..' 노래가 퍼지고..
본관 쌍사자탑 앞의 진달래
뒷 동산의 개나리 무리
런닝만 입고 농구를 하니 봄이 아니고는..
교생실습도 시작되고
음악실에 '깊은 산 속 올달샘..'
벌이 바쁘기도 해요
목련이 아직 지려면 좀 있어야 되려나
햇살이 많이 쪼이는 곳에는 벚꽃이 벌써 만발하고
이 곳의 동백은 아직 꽃망울만 있어요.
송설로에 벚꽃 야경
교문 쪽에서 본 학교 전경
청운료(기숙사) 올라가는 길
도서관 옆길에서 본 신관 모습
기숙사와 송정가는 길의 벚꽃 길, 수양버들처럼 늘어진 우측의 벚나무가 신기하다.
취백헌 입구(송정 봄의 극치가 보이는 곳)
정걸재 터에서 취백헌을 보고
대청문 올라가는 계단에서 본 취백헌 모습
개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조성한 최송설당 여사 흉상(경북김천시 부곡동 777 송정 소재)
송정의 연못 옆 벚꽃
2005년 졸업30주년기념으로 송설39 선배들이 만들어 준 송림정
송정 모습
송정 전경
'송설동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 눈 내리는 송설동산 (0) | 2006.04.11 |
---|---|
사관생도들 모교 방문 (0) | 2006.04.06 |
이런 선거 보셨나요?(김천고에서) (0) | 2006.04.01 |
[동영상] 김천고 학생회장 선거 퍼포먼스 (0) | 2006.04.01 |
안길룡 김천회장 송설역사관 건립에 대한 2차 호소문 (0) | 2006.04.01 |